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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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예수님께서 군중을 모으신 방법 이명숙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 사역은 아직도 군중을 끈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사역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불신자를 사랑하라

훌륭한 교회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사랑, 그리고 불신자들에 대한 사랑 위에 세워진다. 새들백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새로 온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방문객들을 사랑하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용납하는 분위기를 만들라

식물과 마찬가지로 교회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후가 필요하다. 교회 성장을 위한 적절한 기후는 용납과 사랑이다. 성장하는 교회들을 사랑하는 교회이며 사랑하는 교회는 성장한다.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오면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사가 사랑이 많아야 한다

목사가 교인들의 분위기와 성격을 좌우한다. 당신이 목사이며 당신 교회의 따뜻함의 정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온도계를 당신의 입에 물고 재어 보면 된다. 일부 목사들은 그들의 차가운 행동과 개인적인 따뜻함의 부족으로 인해서 방문객들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든다.

 

*그들의 이름을 외우라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당신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두 번째 방문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신이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듣기 좋은 것은 없다.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름을 기억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예배 전후에 직접 사람들에게 인사하라.

사람들이 당신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당신의 서재에 숨어 있지 말라.

 

*우리의 세상은 인정한다는 의미의 사랑이 담긴 접촉을 갈구하는 외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얼마전 등록카드에서 이러한 메모를 읽었다. 릭 목사님 오늘 목사님이 저를 따뜻하게 안아 주신 것이 제게 얼마나 큰 의미를 주었는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커다란 사랑과 포근함으로 저를 안아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이제는 이 두려운 시간을 제가 감당해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그분이 저를 도우시기 위해서 목사님을 보내 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이 교회에 이토록 사랑과 인정이 많다는 사실이 참 좋습니다. 내가 그녀를 포옹했을 때 나는 그녀가 그 다음 날 유밤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따뜻한 말과 정감 어린 손길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게 될지 모른다. 모든 미소 뒤에는 숨겨진 상처가 있으며 단순한 사랑의 표현이 그것을 자유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와 상처와 관심에서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가려워하는 곳을 긁어 주셨다. 그분은 항상 그 상황과 연관성이 있고 적절한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은 좋은 소식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을 듣기 원했다. 그분의 말씀은 그것을 듣는 자들에게 실제적인 유익을 가져다 주었던 것이다.

 

*군중은 항상 복음을 듣기 위해서 몰려든다.

군중은 항상 복음을 듣기 위해서 몰려든다. 예수님은 이것을 이해하셨으며 군중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분은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을 아셨다.

 

*예수님은 진리를 삶에 연결시키셨다

예수님은 진정한 행복의 여덟 가지 비밀을 말씀하심으로써 그분은 모범적인 삶, 분노를 절제하는 것 관계의 회복, 간음과 이혼을 피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다음에는 약속을 지키는 것과 악을 선으로 갚는 것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올바른 태도로 주는 방법과 기도하는 방법, 천국에 재산을 쌓는 법과 걱정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가서 전하라인가 와 보라인가?

일부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전도의 합당한 방법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우선권을 취해야 한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가라고 말씀하신다.

 

*문화에 대한 반응:모방인가, 격리인가, 침투인가?

물고기가 평생을 바다에 살면서도 소금에 절지 않듯이 예수님은 이 세상속에서 사역하시면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다. 우리와 똑같이 모든 면에서 유혹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셨다. 그분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셨고, 그들의 언어로 말씀하셨으며, 그들의 풍습을 따르셨고, 그들의 노래를 부르셨으며, 그들의 파티에 참석하셨다.

 

13: 예배를 통한 전도

예배란 하나님 자신과 그분이 하신 말씀과 그분이 하시는 일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배에 대한 열두 가지의 신념

1.예배란 하나님 자신과 그분이 하신 말씀과 그분이 하시는 일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2.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 반드시 건물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도행전 1724절은 우주와 그 가운에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라고 말한다. 15년 동안 교회 건물도 없이 만 명의 출석률로 자란 교회에서 이 점을 강조하리라고 아마 예상했을 것이다.

 

3.올바른 에배 형식이란 것은 없다. 예수님은 합당한 예배를 위해서 단 두 가지의 조건만을 주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4.불신자들은 믿는 자들이 예배드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불신자들은 우리가 느끼는 기쁨을 관찰할 수 있다.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며, 성경이 삶의 문제와 질문들을 어떻게 대답하는지를 지켜볼 수 있다.

 

5.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고 선포되는 말씀이 이해가 된다면 예배는 불신자들에게 있어서 강력한 전도가 되는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날 하나님의 임재가 제자들의 예배 속에서 너무도 자명하게 나타나자 도시 전체의 불신자들의 주의를 끌었다. 어떻게 삼천 명이 구원을 받았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 말씀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며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된다.

 

7.구도자에게 민감한 예배가 되기 위해서 깊이가 없을 필요는 없다. 설교의 메시지를 타협할 필요는 없으며 단지 그들이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 불신자들을 위해서 예배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당신의 신학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단지 예배의 환경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8.믿는 자들과 불신자들의 필요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상당히 다르지만 많은 부분에서 아주 비슷하다. 구도자에게 민감한 에배에서는 믿는 자와 불신자 사이의 공통적 필요에 초점을 맞춘다.

 

9.예배는 그 목적에 맞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교회가 동일한 예배를 통해서 불신자들에게 전도도하고 신자들도 가르치려고 한다. 이렇게 뒤섞인 신호를 보낼 때는 뒤섞인 결과가 나오게 마련이다. 한 예배로는 믿는 자들을 양육하고, 다른 예배로는 교인들이 데려온 비교인 친구들에게 전도하도록 예배를 구성하라.

 

10.구도자 중심의 예배는 개인 전도와 함께 병용하기 위한 것이지 그것을 대신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구도자 예배는 교인들의 개인 전도를 향상시키고 확신시켜 주기 위한 단체 전도의 기회를 제공한다. 믿는 자의 무리가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은 엄청난 설득력이 있다. 따라서 구도자 예배가 더 커지면 커질수록 그것은 더욱 큰 전도의 도구가 될 수 있다.

 

12.구도자에게 민감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이기적이지 않고 성숙한 신자들이 필요하다. 고린도전서 1419-20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예배에서 우리 자신의 필요만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으며 미숙한 증거라고 말한다.

 

느낀점

교회가 사랑이 많아야 한다, 처음 보는 얼굴이라도 친절하게 인사를 해야한다

교인들도. 마찬가지 이다 내 교구가 아니라도. 서로 마주치면 따뜻하게 인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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