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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이야기(p21~p59요약)

 

                                                                                          황 은혜 전도사

 

 

교회성장은 결코 인간이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교회를 자라게 하신다.

오직 하나님만이 부흥과 성장의 파도를 만들어 내실수 있다.

우리의 책임은 파도를 만들어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세계에서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를 살펴보고 그 역사에 동참하는것이다.

 

교회는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건강하기만 하다면 성장하는것은 당연하다.

교회는 생명체이지 조직이 아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다면 죽어가고 있는것이다.

그리스도의몸이 균형을 잃게되면 질병이 생긴다.

건강은 모든 것이 다시금 균형을 잡게될때 회복된다.

 

교회지도자들의 역할은 교회성장을 방해하는 질병과 장애물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일이다.

이렇게할 때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되는것이다.

이러한성장을 교회의 자발적인확장이라한다.(70년전 롤랜드알렌-선교에관한고전적저서에서)

21세기 교회의 핵심이슈는 교회성장이 아닌 교회의 건강이다.

교인들이 건강하다면 그들은 하나님이 의도하신대로 자라난다.

몸의 모든 부분이 돌보심을 받고 함께 세워지는것은주님으로부터 말미암는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가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교회가 건강하다면 교회의 성장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신약성경은 교회성장에관해 쓰여진 가장 위대한 책이다.그것은 교회에대한 사용자지침서다.

 

성공적인 목회는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이끌어가며 끝을 잘 마치는 목회이다.

사실은 어떤교회도 많은 문제와 장애와 실패들과 씨름하지 않고는 성장할수 없다.

 

한교회에오래 머물면서 목회한 목사님들의 교회들이 대체로 건강하고 크다.

목회자가 한곳에서 오래 목회한다고 교회가 성장한다는 보장은없지만 몇 년마다

목회자가 바뀌는 교회들이 성장하지 못한다는것은 거의 확실하다.

한 지도자가 한곳에서 오래 머무는것이 교회라는가족의건강과 성장에도 중요한요인이 된다.

장기적인 목회는 깊이있고 신뢰할수 있으며 돌보는관계를 형성해준다.

 

교회는 보내는일에 전념해야 한다.

교회의 건강상태나 힘의 평가기준은 교회가 얼마나 많은 교인을 끌어 모을수 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을 파송할수 있는가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실때에는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무엇을 시키실 때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감당케하신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

 

새들백교회는 수평이동에의한 성장을 원하지 않았다.

다른교회에서 오신분중에 새들백교회에서섬기고 사역하기원하는 분들은 환영하나

단지 주일예배만 참석할 생각이라면 다른많은 좋은 교회를소개한다.

교회를개척한목적은-교회에 다니지않는사람들,지역의 믿지않는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것이다.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그들자신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들어본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사람들에게 연결점을 만들어주는 가장 빠른길은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이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할수있는 출발점이된다.

 

비교인들이 교회에대해 갖고있는 주저함에대해 정리를 해서 목회철학에 포함시키고 이내용들은 교회의 전도전략을 위한 청사진이 되었다.

새들백교회의 비전은 큰교회를 세우는것도 예배당을 짓는것도 아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워내는것이다.

 

새들백교회는 침례를 받는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침례식에 믿지않는 친구들을 가능한한

많이 초대해서 전도하도록 권면한다.

 

건물의 유무가 결코 교회성장의 저해요소가 되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건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사람들을 자기중심적인 소비자적 사고방식을 버리고 종의도를 실천하려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키는일은 너무나도 어려운일이다. 그러나 이 일이야말로 주님의 지상명령이며

새들백에서 지금까지 일어난일들을 가능케한 원동력이 되었던것이다.

 

 

교구적용: 세례식에 불신식구나 친구를 초대하여 전도의 기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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