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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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 앞으로 함부로 셔터 누르지 마3


20개가 넘는 일정가운데 얘만 치더라도 사진 몇개임 ?


앞이 깜깜하고 막막함







어느 곳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조금만 더 생각을 하면 모든것이 주님의 계획하심인것을 알게된다.


 


나를 이곳에 이끄신것도,


내게 이런 소중한 사람들을 함께 하도록 보내신 것도,


나에게 나의 힘으로는 감히 할 수 없는 노방전도라는것을 시키신 것도,


모든것이 주님의 계획임을 느끼며 그 계획속에서 주님을 더욱더 만나기를 원하신것같다.


 


우리 함께했던 3박4일의 여정동안,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을 만났다.


이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았던 그 순간에도 주님을 만난것 같다.


 


우리에게 이런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신것에 그저 감사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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