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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_7월_12일(목) 목적이이끄는구역 28과(학생용).hwp  

 

 

일시 : 2012712()

제목 : 28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2)”

본문 : 4:13, 8:29

 

아이스 브레이크

1) 누구나 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전환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건이나 인물에게 깊은 영향을 받으셨나요? 그것을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닮고 싶은 분이 누구이신지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옆의 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시기 바랍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주 보혈 날 정결케하고, 찬송가 183(빈들에 마른 풀 같이)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교회 재정축복, 서창부지 은혜.

(4)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5)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전교인 수련회, 제주선교, 인도선교, 여름성경학교, 성경캠프 성령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목적은 예배, 교제, 훈련(성숙), 사역, 전도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세 번째 목적에 도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

2) 이웃을 사랑하는 것 -성도의 교제(특히 소그룹 안에서), 서로 기도하고 나누는 삶

3) 예수님을 닮는 것 성숙과 훈련

(1)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

(2) 예수님의 능력을 닮아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죄와 사망과 지옥과 모든 저주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이 모든 것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하나님의 형상에서 회복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그 하나님의 형상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이는 성도도 육체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의 완성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하나님의 형상, 우리가 닮고 완전히 회복해야 할 모습이 예수님으로 계시되었습니다.

 

(고후 4:4, 개정)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 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 상이니라

 

그렇다면 예수님을 닮는 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난시간에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능력을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 이러한, 예수님을 닮는 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전 13:, 개정)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 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 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은사를 받아도, 놀라운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심지어 내 생명을 다른 사람을 위해 주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능력과 은사를 받으면 무엇합니까? 마태복음 25장에는 은사는 충만하나 주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또 주님의 마음이 없이 단지 성품이 온유하고, 존경받으면 뭐합니까? 그러한 사람들은 자기절제력이 뛰어나 세상의 성인으로 존경받을지언정 하나님께는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 곧 주님의 마음이 없으면 온전한성품과, ‘강력한 사역적 능력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16, 개정)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 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 시느니라

 

(5:5, 개역)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2.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변화를 위해 내적으로는 믿음을, 외적으로는 말씀, 기도, 성례, 상황(역경과 순경)을 이용하십니다.

 

1) 첫째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와 사망과 지옥과 가난, 질병, 마귀와 모든 저주로부터 구원받은 믿음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신자들은 더 나아가서 예수님을 믿을 때 신자가 그리스도와 신비적 연합됨을 믿어야 합니다. 성화에 있어서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이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옛 자아는 죽고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한 새사람, 새로운 피조물,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임을 믿는 것입니다.

 

(고전 1:2, 개정)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6:11, 개정)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 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2:20, 개정)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 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 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 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진리를 공급해 주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해줍니다.

 

(17:17, 개정)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하고, 묵상하면서 말씀에 지배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셋째로, 성례전을 믿음으로 참여할 때 거룩하여 집니다.

(고전 12:13, 개정)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례에 믿음으로 참여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화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이 없는 것은 그 자체로 효력을 발산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죽은 예식일 뿐입니다.

 

4) 넷째로, 기도할 때 거룩하여 집니다.

기도는 영혼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며(교제하는 자를 닮아 간다), 또한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에는 영적 은사를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딤전 4:5, 개정)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14:13-14, 개정)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 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또한 기도는 내 계획, 내 능력을 포기하고 전적으로 주님을 의존하고 따르며, 주님의 구원과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기에 성화의 방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삶속에 제한없이 역사하시도록 주권을 드리는 측면에서 그런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주님께서는 환경(역경과 순경)을 통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15:2; 5:3-4; 12:5-11).

 

(15:2, 개정)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 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 끗하게 하시느니라

 

(5:3-4, 개정)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 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역경이거나 순경이거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성화의 방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에게 찾아오는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이세상의 고난은 필연적입니다.

물론 고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귀역사, 연단, 성화, 스스로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고난(장애등)].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화를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에 찾아오는 고난은 우리의 죄와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질병이 찾아옵니다. 사고가 찾아옵니다. 사업의 실패가 찾아옵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실존을 의심하는 상황에 까지 떨어집니다. 그러나 불택자는 이럴 때 떨어져 나가지만, 택자들은 하나님께서 기도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그 기도의 자리에서 신자들은 거룩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가감 없이 토로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주님을 만나고 변화되고 회복하게 됩니다. 그 변화와 회복의 핵심은 바로 어려움을 당하는 그 부분에서의 주권의 이양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업의 실패로 물질의 어려움을 당하고 성도에게 주님께서 고난을 통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물질의 주권을 주님께 이양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질병이 찾아왔을 때 주님께서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건강과 생명의 주권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즉 사나 죽으나, 순경이든지 역경이든지 간에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으로만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자들을 거룩하게 하실 때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많은 종교들에서, 사람들은 영적으로 가장 성숙하고 거룩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고독한 곳에서 수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성숙은 혼자,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나 사회의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성숙은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므로 혼자서는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으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을 연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 안에, 소그룹(구역)안에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우리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난 사람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교제하고, 기도하고, 혹은 부딪치면서 둥글둥글하고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소그룹(구역) 공동체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성화의 방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마십시오. 피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은 나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교관이라고 생각하시고 성령의 힘으로 더욱 사랑하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자녀답게 거룩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세워 가시는 것입니다. 그 방편중의 하나가 바로 고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에게 계속적인 고난이 찾아옴으로 아직 주님께 주권을 이양하지 않은 부분들을 모두 주님께 드리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화작업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통해서 주님께서 역사하심에 민감하기 위해서 다음의 몇 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1) 생활일기를 쓰십시오.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번호를 붙여가며 써 보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그리 고 마지막으로 오늘의 상황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적으십시오!

 

2) 사람들(특별히 성도들)을 통해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발견해야 합니다.

 

 

3.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성화의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성령의 힘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닮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어느 하나 우리의 힘으로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수련으로, 우리의 기도로, 성품을 닦고 능력을 받으면 우리 자신의 공로를 쌓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자로 서게 되어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해답은 성령충만에 있습니다. 성령님우리를 완전히 장악하시고 다스리시면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능력을 받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충만히 우리의 모든 것을 장악하시도록 방해하는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타락한 자아! 내가 내 삶에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전적으로 타락하여 아예 성령충만 할 수 없었으나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새사람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옛사람과 더불어 매일 끊임없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것이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죽어서 옛사람의 근거인 육체가 죽을 때,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2:4, 개역)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 까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은혜 받을 때는 싸웁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또 죄를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안에 죄를 좋아하는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란을 끊겠다. 술을 끊겠다, 도박을 끊겠다. 폭력을 끊겠다. 거짓말을 끊겠다... 그런데 왜 안 끊어집니까? 그것은 우리의 옛 자아의 본성이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 자아가 살아있으면 어떠한 성화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으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없는 이것을 믿음이라는 방편으로 살길을 주셨습니다.

 

1)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음으로 선포 합니다! 그러면서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같이 생각하고, 묻고, 순종하고, 기 도의 자리로 나아와 주님의 통치를 구하는 것입니다.

 

2) 또한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 상함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리고 주님의 힘을 의지하여 한걸음씩 순종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서 제한 없이 내 삶을 주관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 삶을 내어 드리는 것 입니다.! 그러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옛 자아의 죽음은 무엇이 죽는 것인가?

 

1)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망

2) 교만

3) 불신앙

4) 잘못된 쾌락 추구,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5) 믿음을 벗어난 호기심

6)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이후로 찾아온 두려움, 자기수치심, 자기비하, 책임회피, 우유부단 등

 

그래서 성령님을 거부하는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한 새사람을 입어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꼭 닮은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꼭 닮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입니다! 믿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순종함으로 말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이 이미 믿음으로 되었습니다. 그것을 선포하며 성령께 내 삶을 매일 매순간 드리며 전진해 나아갑시다!

 

 

 

4.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찬양 : 불길같은 주 성령 (184)

1. 불길 같은 주 성령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

2. 주의 제단 불 위에 우리 몸과 영혼과 우리가진 모든 것 지금 바치옵니다

3. 모든 것 다 바치고 비고 빈 내 마음에 성령 충만하도록 주여 채워주소서

4. 구속하신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믿고 간구하오니 지금 내려 주소서

후렴: 성령이여 임하사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마침 기도 : 성령님! 죄악에 썩은 부족한 저희들을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닮아가서 성화되어가는 삶을 살게 하시오며,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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