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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울목사의 목회와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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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한사람의 온전한 그리스도인을 세워가는 일에 목회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이바울목사는 무릇 모든 예배의 시작에 '사랑합니다'는 다섯글자를 더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하나'라는 뚜렷한 교회관을 가진 이바울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한몸된 지체, 비록 피한방울 섞이지 않고 생김새 역시 다르지만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은 세상에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개념에서 나나 너가 아닌 우리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허물이나 연약함을 발견하게 될 때 그것을 비판하며 정죄하기 보다는 끌어안고 감싸안아 함께 아파하는 사랑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이바울목사의 생각은 목회의 전반에 긍휼의 마음으로 드러난다. 복음의 최전방에서 날마다 목숨의 위협을 느껴가며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전파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또 지하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쉬지말고 기도할 것을 당부하는 것은 그들이 모두 우리와 한가족이라는 생각에서다. 또 성도가 하나님중심, 말씀중심뿐만 아니라 교회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할때 하나로써 서로간의 유대는 더욱 곤고해진다. 교회를 통하여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닮은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될 때 참된 부흥을 하기 때문이다. 이바울목사는 집중적인 기도의 훈련뿐아니라 체계적인 말씀의 양육을 통해 혜린교회만의 독특한 제자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1980년 교회 설립과 동시 불붙은 뜨거운 기도운동의 열기는 그대로 계승하는 한편 비정규적으로 진행되던 제자훈련의 과정들을 효율적으로 조직화하여 교인들을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에 이르기까지 양육하는 제자화시스템을 힘차게 가동하는 중이다. 이것이 정착되면 전도를 통해 교회에 나온 새신자들이 중도에 이탈하는 일 없이 안정적인 시스템안에서 전인격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체험하는 구원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다보니 혜린교회는 월,화,수,목,금,토,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회가 열리고 말씀이 교육되며 전도운동이 펼쳐지는 성령운동의 현장이 되고 있다.

젊은 목회자답게 이바울목사는 SNS를 통한 디지털목회에도 한발 앞서가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성도들과 격이 없이 소통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를 나눔으로서 성도들은 사이버공간안에서 보다 손쉽게 목자를 만난다. 또한 교회의 모든 설교를 스마트폰 지원이 가능한 방식으로 업로드하여 혜린 성도들뿐 아니라 타교회 성도들도 제한없이 접속이 가능하며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이바울목사의 목회는 성도들이 성령의 내적인 이끄심에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까지 힘써 가르치고 양육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이 땅위에 하나님나라를 확장해가는 것이야말로 혜린교회가 지향하는 21세기 선교의 비전이다.

혜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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