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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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17-19

제목 : 성령(예언)이 임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설교 : 이남웅 목사 (1995.3.15..)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은 오순절 성령이 임하신 후에 120문도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으로 말하며 뜨겁게 달아오르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이 사람들이 새 술이 취했나보다 어쩌면 120명이 똑같이 무슨 술을 먹었기에, 아마 새로 담근 독주를 마셨나보다]하고 수군거릴 때 베드로가 11사도와 함께 서서 큰 소리로 모여든 사람들에게 한 설교입니다.

 

큰 군중이 거기 모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술 먹고 취한 게 아니고 선지자 요엘이 말한 대로 하나님이 자기의 신을 이 사람들에게 부어준 것이다.하면서 요엘 2:28-32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말세에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신다는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실 약속의 말씀이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요엘 선지자가 어떤 예언을 했습니까?

 

1. 먼저 성령이 임하시면 예언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했습니다.

 

그러면 예언은 무엇입니까?

 

1) 첫째로, 예언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선지자들이 심지어 예수님까지도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를 전한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을 글자로 기록해 놓은 것이 곧 성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경의 모든 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성령이 임하였고 성령이 임하시면 대개는 예언을 했습니다.

 

1:3에 보면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내용의 말씀이 무엇이건 권면이건, 위로의 말씀이건, 경고와 책망의 말씀이건, 어떤 지시건 -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을 예언이라 합니다. 그것이 어떤 감추어진 비밀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미래의 어떤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 상태나 현실에 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성령으로 감동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예언이라 합니다.

 

에스겔서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6:1,7:1)하는 말씀이 수 없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레미아서에도 그러하고 이사야서에도 그러한바 선지자들에게는 수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임했습니다. 그들이 예언자 곧 선지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성경적인 첫째 정의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하는 설교도 이런 의미에서 일종의 예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다시 예언하는 것이 설교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미 예언되고 계시된 말씀을 읽고 해석하고 또는 그대로 전달할 때 그 자체도 말씀의 재 예언이라 하겠지만 그 말씀을 인간들에게 들려줄 설교문으로 작성할 때 혹은 그대로 입을 열어 증거 할 때 즉 설교원고를 쓰거나, 말을 하거나 할 때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영감을 따라 떠오르기 시작하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서 말하거나, 적어서 원고를 만들고 그것을 읽는 방식의 설교를 하거나 둘 다 틀림없는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전한다는 그런 의미에서도 예언이지만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그때그때 주시는 말씀으로 설교하게 되면 이것은 더욱 영감 있는 예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들이 어떤 학문이나 지식적인 의미의 전달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설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런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과 영감이 풍성하며 성령께서 말씀과 함께 흘러 역사하십니다. 성령께서 직접 자기의 생각과 말씀을 종들에게 주셔서 친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설교자의 영감과 영성의 수준에 따라 성령의 역사하시는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설교자들이 이 세계를 모르면 자기 말이나 자기 생각을 전하고 자기나 남의 지식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머리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설교는 영에서 나오는 말씀이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어야 하며 더 나아가 성령께서 친히 권능으로 전하시는 말씀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설교자가 기도 많이 하고 항상 설교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만을 기록하려고 결심하고 또 말씀을 사모해야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십니다. 또한 주신 말씀이더라도 기도 많이 하거나 권능이 역사하면 더 강하고 더 은혜로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령께서 말씀을 생각 중에 떠오르게 하시고 하나하나 쓰게 하셔서 설교준비를 도와주실 뿐만 아니라 또한 준비된 말씀이나 즉시 전하는 말씀들을 능력으로 하도록 은혜롭게 만드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이 세계에 눈이 떠야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이 세계에 눈이 뜨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예언이 임하면 더욱 예언성이 있고 영감 있는 설교를 -그대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교자가 기도 많이 하고 하나님께 잘 보이면 영감과 능력이 더 충만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 비례해서 더 강하게 또는 약하게 역사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많은 기도, 깨끗한 마음, 성령을 의뢰하는 마음, 말씀을 받으려는 마음, 설교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비는 마음, 이런 것들이 참된 설교요,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들은 다 예언자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으로 받고 신령한 설교일수록 은혜롭고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설교자를 위해 많이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십시오라고..

 

그래서 그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리고 성신에 붙들려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건 순종하고 은혜를 받으십시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예언의 은사는 특별히 목회자들이, 설교자들이 받으면 위대한 설교자 곧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직접적인 종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한 것입니다.(고전14:1)

 

예언의 은사는 성령 임하실 때 나타나는 진동, 바람, , 방언 등과 같은 한 증상이지만 특별히 주의 종들을 위한 말씀을 가르치는 주의 종들을 위한 은사라고 하겠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포함하여 다 예언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이 좋은 은사를 경원시 하거나 남의 비밀이나 캐내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은사는 받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은사능력인데 왜 싫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는 것인데 왜 싫습니까,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하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종들에게는 다 자기가 알게 모르게 이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교가 보통 사람들과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이 설교할 때 사람들이 놀란 것은 그 말씀이 권세가 있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같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상투적이고 영감이 없고 기도가 없고 성령도 없이 인간적 생각이나 사색이나 책에서 베낀 죽은 지식이나 전하는 것은 아무리 내용이 하나님께 대한 것이라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생명 없는 설교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는 주의 종들이 주로 받는 은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서 전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이 은사를 받은 성경적 인물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노아. 아담, 에녹, 모세, 여호수와, 미리암, 아론, 모세의 70장로 그리고 사무엘. 기드온, 삼손, 바락, 입다. 다윗, 사울과 사사들과 에스라, 느헤미아, 나훔, 하박국, 요나. 아모스, 스바냐, 스가랴, 다니엘, 예레미아, 에스겔, 에스더, 이사야, 말라기. 학개, 요엘. 호세아. 솔로몬, , 미가, 그리고 구약의 거의 모든 주의 종들이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이 예언의 능력이 있어 그 사명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례요한 심지어 예수님, 열두 사도, 기타 신약의 모든 선지자들과 성령에 사로잡힌 일군들이 이 은혜를 입어 말씀을 전하고 성령에 이끌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이 말씀 사역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말씀을 영감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이들이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고 그 뜻을 대언하는 참으로 위대한 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회는 이 은사를 받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움을 입었습니다. 이상의 인물들이 하나님께 들은 말씀, 그분과 교제하며 섬기던 얘기들이 이루어져 성경이 이룬 것입니다. 사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교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회 없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이유가 무엇이건 자기 기만이요 허위입니다. 그래서 교회생활 잘못하면 하나님 잘못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은사로서 예언을 강력히 추천하는 것입니다.] (고전14:14) 말씀을 통해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때문에 덕을 세우는 은사와 구역강사, 교사도 필요한 것입니다.

 

고전 14:5에 바울은 나는 너희가 다 방언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했고 또 고전 14:39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말하기를 금하지 말라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교회를 위하여 성도를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이 은사는 지극히 유익하고 좋은 것이니 여러분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2) 둘째로 이 말씀을 받아 전하는 예언은 어떤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1) 첫째는 경고입니다.

33:7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 찌어다.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 죽으려니와 너는 생명을 보존하리라. 그러니까 범죄 한 사람에게 경고와 책망의 말씀이 성령으로 임한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외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야단맞는 것 너무 싫어 하지마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의 영혼이 버릇없고 좋은 말만 듣기 원하는 나약한 상태로 허약해질 수 있습니다. 책망이 임하거나 경고하는 말씀이 예언이나 설교나 기도 중에 임할 때에 먼저 자기를 살펴보고 거울에 비치듯이 자기를 말씀에 비춰보고 회개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세요. 누군가 다른 사람이 그 말씀에 해당되면 회개를 강요당할 것이며 회개하면 치료와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2) 둘째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25:4-6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 아니하였도다. 이르시기를 너희가 각각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했습니다.

설교 중에 혹은 예언 기도 중에 말씀이 임해서 바르게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 권면이 임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는 들으면 은혜가 됩니다. 듣지 아니하면 성령을 거역하거나 무시함이니 여러 가지 시험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잘못되거나 죄로 빠지게 되며 은혜 권 밖으로 떨어져 빙빙 돌게 됩니다. 그런데 요즈음 교인들은 듣지를 않아요, 워낙 고집들이 세고 자존심이 강해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는 말씀도 듣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 고집 버리십시오.

 

3) 셋째 충고나 하나님의 말씀도 있습니다.

삼하7:5-20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을 지으려고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나단에게 임하여 네가 내 전을 건축하려는 뜻이 있지만 네 아들이 내 전을 건축할 것이고 나는 그를 크게 축복하겠다. 너는 피를 많이 흘린 군인이니 네 아들로 전을 짓게 하라는 말씀의 충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성전 건축을 포기하고 대신 자기 아들이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뜻이 정해졌을 때라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고 충고해서 교정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설교를 들을 때나 성경을 읽거나 기도할 때 깨달음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거든 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고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하면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는 일상의 한 생활처럼 됩니다.

 

4) 위로의 말씀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슬프거나 외로울 때 주의 위로의 말씀이나 은혜가 임하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40:1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히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러니까 좋은 말씀, 좋은 설교, 듣기 좋은 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교인들은 이런 설교에만 익숙해 져서 하나님의 다른 말씀을 듣지 않으려하니 입에 맞는 음식만 먹는 아이들처럼 말씀의 편식이 아주 심합니다. 좋을 때나 좋은 말씀이지 나쁠 때도 좋은 말씀하면 그것은 참 선지자가 아닙니다. 그저 주께서 주시는 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5) 다섯째 비밀과 감춰진 것 들을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라 했습니다, 보통 예언하면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비밀을 아는 능력,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 사람의 마음을 읽는 투시 능력, 하늘과 땅, 개인과 국가와 세계의 운명을 아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대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서 때로는 이런 비밀과 신비한 감춰진 사실들을 일러 주시거나 기도 중에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49:1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라한 것과 같습니다.

 

또 단 2:19이에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이 다니엘에게 그대로 알려진 것입니다. 다 성령께서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 다음 왕하 6:12에 보면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려 할 때마다 선지자 엘리사가 미리 알고 방비케 하므로 아람왕은 누군가 첩자가 있어서 그렇다고 할 때 그 신하들이 말하길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왕하 6:12)한 것입니다. 이것이 예언의 둘째 기능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는 전지성이 은혜 받은 그 자녀들에게 은사로 일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비밀한 것들이나 미래의 일이나 사람의 마음이 보이고 알아지고 나타나므로 상당히 실감나고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잘 난 척하거나 무절제해서 덕을 세우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덕이 안 되는 예언은 안 하는 게 났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교회의 덕을 세우고 성도를 바르게 하고 목회를 돕고 영적 유익을 위해서 쓰여 져야 그 은사를 주신 뜻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 예언은 기도 많이 하고 마음이 투명하며 깨끗하고 또 믿음에 따라서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전14:24-25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려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라하셨습니다.

 

또 고전 14:26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고 방언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얼마나 중요한 말씀인 줄 모릅니다. 이 예언은 - 첫째 교회의 덕을 세우고 둘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또 그 당시에 덕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런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기능과 비밀과 감춰진 사실을 아는 이 놀라운 능력이 성령으로 여러분에게 임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십시오, 나도 성령 달라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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