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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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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7297
2013.07.05 (23:50:50)

1.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목사의 손은 마이더스의 손과 같다는 것입니다. 

즉 교회에서 담임목사가 관심을 두는 것 같은 사람은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은 한번만나주었는데 그 사람은 두번만나주었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질시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2. 왜 그렇게 될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달한 결론은.. 사랑받고 싶어서 였습니다. 

나도 사랑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나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교회안에 누군가에 대한  질시와 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곧 그 교회 성도들이 사랑에 목말라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근에.. 

그래서 샘물같은 사랑을 보니 너도 나도 얻기를 원하는 것이며

그 사랑을 독점하는 자에게 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4. 누군가를 부러워하십니까? 더나아가 질투하십니까? 

지금 당신안에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5. 당신만이 아니라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한것입니다.


사랑..

사랑 말입니다. 



6.
그래서 이 노래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7.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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