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6
한기자
조회 수 : 5020
2011.12.07 (17:12:38)
겨울맞이 교회김장 담궈
12월의 첫날 교회 앞마당은 아침부터 김장을 담그는 여전도회 회원들의 밝은 미소로
들썩였다.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이 알맞게 버무려진 김치소를 넣는 작업이 오전 10시경
시작되어 두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겨울철답지 않게 화창한 날씨에 김장을 담그는 여전도회 회원들의 손놀림이 한층 가벼웠다.
올 교회김장은 한 성도가 직접 농사지은 배추를 기증해 더욱 좋은 맛이 기대되며
여전도회 회원들의 손맛과 정성이 듬뿍 들어가 어느해보다 특별한 김치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hyelin.or.kr/index.php?document_srl=993
(*.11.170.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