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 21부터 59 2012 5 15 화(황미성1).hwp
새들백교회 21~59를 읽고서
황미성 전도사
파도타기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파도를 타는 기술이다.
하나님은 파도를 만드신다.
우리는 단지 그 파도를 타는 것이다.
교회성장에 관한 많은 책들과 세미나들이 '파도를 일으키는 법'을 가르치려는 범주에 속한다.
그들은 잔재주나 프로그램, 또는 마케팅 기술 등을 이용해서 성장을 꾀하고자 성령의 파도를 만들어 내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성장은 결코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교회를 자라게 하신다.
교회 성장을 위한 영적 파도를 타은 일은 쉽지 않다.
그 일을 위해서는 열정이나 심지어는 헌신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영적통찰력,인내,믿음,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균형이 필요하다.
우리가 성장의 파도를 타는 일에 익숙해질수록 더 많은 파도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
어떠한 장애물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파도를 막고 있는가?
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은 성장을 방해하는 질병과 장애물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일이다.
21세기 교회의 핵심 이슈는 교회의 성장이 아닌 교회의 건강이다.
교회가 진정으로 건강하다면 교회의 성장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성공적인 파도타기 선수로부터 배운 한 가지 교훈은ㄴ 그들은 집요불굴하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목회는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이끌어가며 끝을 잘 마무리하는 목회이다.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대에서 비전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정확히 파악해서 그것들로부터 유익을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비전은 기회에 민감한 것이다.
한 교회에서 오래 목회한 목사님들의 교회가 대체로 건강하고 크다.
장기적인 목회는 깊이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면 돌보는 관계를 형성해 준다.
교회의 건강 상태나 힘의 평가 기준은 교회가 얼마나 많은 교인을 끌어모을 수 있는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을 파송할 수 있는가 이다.
교회는 보내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불완전한 상황에서 불완전한 사람을 통해 그 분 뜻을 이루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무엇을 시키실 때 능력을 주셔서 감당케하신다.
지도자의 첫 번째 역할은 사명을 규정하는 것이다.
우리의 비전은 예수님의 제자를 키워내는 것이다.
느낀점 : 주의 일은 열정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지혜도 있어야 한다.
시대를 알고 그 변화를 정확히 파악해서 유익을 얻애낼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 중요한 것은 사랑이 있어야 한다.
지금 충성도 중요하지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사명자로서 마무리를 잘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교구 적용점 : 삶을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다가서는 목양하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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