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 이야기 60-88 2012 5 21 월(류성록2).hwp
새들백교회 이야기 60쪽~88쪽 읽고서
류성록 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우리의 삶을 건설할 때에만 우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를 알게 된다.
우리는 출석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도해 주신 사람들을 우리와 동화시키는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무엇을 당신의 교회가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의 성장은 교회 건강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질'은 교회가 배출해 내는 교인들의 종류를 '양'은 교회가 배출해내는 교인들의 수를 일컫는다.
교회의 경우에도 세상에 잃어버려진 영혼들이 있는 한 우리는 질과 더불어 양에도 신경을 써야만 한다.
많은 경우 교회들은 헌신의 목적,가치, 유익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교인들이 헌신에 이르도록 도와줄 수 있는 단계적인 과정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은 진리를 타협함이 없이 동시대와의 호흡을 맞추는 분이시다.
기도만으로 교회를 성장시킬 수 없다.
사람의 모든 계획이나 프로그램, 진행 과정 등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없이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것이다.
교회 성장은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 사역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해 주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기를 기다리신다.
믿는 자의 열매는 결신자이다.
나는 '성공적'이란 '지상 명령을 이루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우리의 충성 됨은 우리의 열매로 증명되는 것이다.
성공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 기회, 잠재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매를 맺는데 있다.
우리는 모두 원본으로 시작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복사판으로 끝나고 만다.
당신이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됨으로써 교회를 성장시킬 수는 없다.
건강한 교회는 과정 위에 세워진다.
인물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느낀점 : 우리 남전도회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은사를 발휘해야 합니다.
남전도회가 발전되고 부흥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것들은 받아들이되 우리 것으로 만들어서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전도회 구역장들을 교육시키고, 매주일 한 번씩 구역별로 모여서, 소그룹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작은 것이라도 구역장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책임을 부여해야 할 것 같아요.
스포츠나 취미 등을 통해서, 건전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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