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로그인 | 회원가입
 
 
목사님과함께
홈 > 교제와나눔 > 목사님과함께
이바울목사
조회 수 : 8737
2012.05.03 (18:15:09)

2012.4.7


외로움은 사람을 너무도 허무하게 만들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절규에도
성부께서 침묵하실때.. 
주님도 최고의 외로움을 느끼셨겠지요..

아담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그리하여 영적 사망상태에 처한것 처럼 말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께서 철저히 외로움을 당하고
교제의 단절을 느끼심으로

이제 구원받은 신자들은 
역설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이 함께 하셔서 
돌봐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주님과 교제할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외로움은,
주님의 단절당하심은

우리를 성령안에서 
외롭지 않고 
주님과 사랑의 교제하게 하심이 아닐까요?

지금 내가 외롭고 지치고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남았다고 생각할 그 때에
우리가 그동안 투명한 존재로 여기던
그 귀한 성령님께 대화를 청해봅시다. 

조용한 골방에서 무릎꿇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나아갑시다. 

"주님... 제가 많이 외로워요
주님.. 내마음이 너무도 힘들어여
나를 혼자 두지 말아주세요
나와 함께 하여 주세요"

그 때 마치 수년간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던
자녀가 부모에게 연락을 할때 느끼는 감정 처럼

주님이 기뻐하시며,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때 
흐르는 눈물은
주님의 사랑의 눈물이요

우리 마음에 넘치는 기쁨은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기쁨일 것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5 no image 기독교 사회 고등학교 커리큘럼 비밀
hyelin
  2016-03-29
24 no image 신자가 실패에도 감사할수 있는 이유
이바울목사
8215 2014-05-09
23 no image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바울목사
7554 2014-05-09
22 no image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사람인가?
이바울목사
7815 2014-05-09
21 no image 행복한 인간관계를 이루기 위한 비결
이바울목사
8610 2013-07-06
20 no image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바울목사
8157 2013-07-05
19 인생에서 멈추어야 할때(2012.10.29) 파일
이바울목사
8659 2012-11-23
18 미련 파일
이바울목사
8372 2012-11-23
17 no image 인도선교 박해 개요
이바울목사
9643 2012-10-18
16 no image 2012년 기독교 박해 지수-핍박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합시다.
이바울목사
9447 2012-07-04
15 인생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 파일
이바울목사
9003 2012-05-21
14 no image 주님 때문에 오늘 하루도 설래이는 하루 입니다.
이바울목사
8937 2012-05-19
13 그림자와 같은 인생 파일
이바울목사
8772 2012-05-18
12 꽃과 인생 파일
이바울목사
8849 2012-05-18
11 인생 파일
이바울목사
8622 2012-05-14
10 no image 순종에서 사랑으로
이바울목사
8254 2012-05-03
9 no image 하나님을 기뻐함
이바울목사
8160 2012-05-03
Selected no image 외로운 당신에게
이바울목사
8737 2012-05-03
7 no image 인도 박해 소식
hyelin
9305 2012-04-11
6 no image 트위터에 모하메드 언급했다가…배교자로 처형위기 처한 기자
hyelin
8960 2012-02-1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