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야 프라데시 – 3월 25일, 치힌와라, 다네가온에서 경찰이 5명의 크리스챤을 체포했다.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그들을 공격하고 강제개종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조치이다.

마드야 프라데시 - 자발푸르 경찰이 힌두 극단주의자들의 고발에 의해 3월15일에 8명의 한국 크리스챤들을 억류했다가 풀어주었다. 많은 돈을 주어 사람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 한다는 고발이었으나 조사 끝에 무혐의로 풀려났다.

서부 벵갈 - 브란푸르, 아산솔에서 3월15일에 주 경찰이 7명의 크리스챤들을 체포했다. 반기독교 세력들의 공격에 따른 조치로서 경찰은 그들에게 적대감을 조성하고 
종교적 감정을 상하게 한 죄목을 씌웠다.

뉴델리 - 바즈랑 달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3월12일에, 뉴델리 칼카지의 기도회를 공격하고 그들에게 힌두교 신들을 모욕했다는 혐의를 씌웠다.
30명의 무장한 극단주의자들이 기도회 인도자를 폭행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기도제목
1. 이 외에도 카르나타카 주 등 여러 곳에서 박해소식이 있습니다. 인도의 모든 박해희생자와 가족들의 치료와 생계와 믿음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인도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더 폭력적이 되지 않기를 기도해주시고, 인도 교회에 새로운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해주세요.  

출처 : 오픈도어스 선교회

http://www.opendoors.or.kr/sub2/menu2.php?mode=view&no=481&boardcodeb=b2009041313125387&s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