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5일(목)하나님의_좋은친구되기.hwp (다운로드)
일시 : 2012년 4월5일(목)
제목 : 하나님의 좋은 친구되기
본문 : 요 15:15
아이스 브레이크
1) 내가 좋아하는 성경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말씀은 지쳐있는 우리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주며 삶의 방식을 알려줍니다. 당신은 어떤 말씀을 좋아하나요?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나눠봅시다.
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 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사30:21)
2) 한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 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교회 재정축복, 서창부지 은혜
(4)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5)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들어가며
1. 사람에게 가장 힘든 일이 있다면 외로움이 아닐까요? 부모도, 형제도, 사랑하는 배우자도, 친구도 아무도 없고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없고 언제나 혼자라면 그 사람이 성공을 한들 그것이 그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자존감을 느끼고,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자 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그리고 남녀가 결혼하는 것도 이같이 인간의 교제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과의 교제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과 사람과의 교제가 깊다고 하여도 인간은 근본적인 관계의 결핍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그러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우리는 친한 친구와 만나도, 사랑하는 배우자가 있어도, 사랑스런 자녀와 함께 있어도 그 원인은 모르나 공허하고, 외로워지곤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는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창조함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채워지는 것을 다른 관계 속에서 그 결핍을 채우려고 하니 항상 공허하고 텅빈 마음같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육으로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사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창 2:7). 그러므로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이러한 참다운 교제가 에덴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인간은 영적 사망상태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단지 몇 명만 이러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모세, 아브라함, 다윗, 욥, 에녹, 노아, 예언자들…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려두지 아니하시사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장애물인 죄 문제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이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가 주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함으로 하나님의 좋은 친구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인정하십시오.
(잠 3:6, 개정)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1) 모든 생각, 말 행동, 결정의 모든 것에 성령님의 의사를 묻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뜻을 묻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행 20:28).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롬 1:6; 고전 3:23).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독재하려고 이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매순간 교제하기 위해서 이것을 원하시고 그러할 때 제한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고전 2:9). 우리는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우리 삶의 본질임을 깨닫고 우리는 끊임없이 주님을 인정하고 묻고 초청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려야 합니다.
(1) 프랑스 수도원의 조리사였던 로렌스 형제는 ‘숨기도’를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즉 숨을 쉴 때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주님께 의지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삽니다",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삶 속에서 주님을 인정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결단합시다.
“성령보다 기도보다 앞서서 주님을 월권하지 않겠습니다. 또 뒤쳐져서 주님의 일의 걸림돌이 되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2. 둘째로, 계속해서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묵상이란 작은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는 것,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가득 채우고 주님의 뜻을 깊게 구하는 것, 말씀을 읽고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께 계속 묻는 것입니다.
매일 큐티 생활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며, 매일 가장 좋은 시간을 주님께 드리기로 작정하십시오. 그리고 성경과 노트를 준비하고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기도로 시작
1) 오늘 읽은 본문에서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2)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내가 은혜 받은 내용은 무엇인가?
3)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구체적)?
4) 말씀을 붙잡고 기도
5) 그 말씀 가지고 계속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가기
3.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정을 깊이 쌓는 것은 완벽한 솔직함에 있습니다. ‘Coram Deo’ (코람데오) 라는 라틴어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에서 누구도 피할 수도 속일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하십시오. 내 마음의 아픔과 상처와 모든 것을 솔직하게 주님께 내어 드리십시오.
우리의 그 애통의 마음을 다 토로 하십시오. 하나님께도 내 감정을 속이려고 합니까? 시편을 보십시요! 시편기자는 그 마음을 토해 놓습니다(시62:8). 그리고 나서 솔직하게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의 사는 사람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성령의 힘으로 하게 하소서!“
4.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때로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요 15:14, 개정)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마 7:7-10; 롬 8:28-32)이고, 주님의 선하심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알고 순종할 때 하나님과의 우정이 깊어집니다.
5.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친구는 상대방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 함께 마음을 씁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다윗
(삼상 17:45, 개정)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2) 비느하스
(민 25:11, 개정)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3) 예수님
(막 11:15, 개정)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막 11:16, 개정)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막 11:17, 개정)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시 69:9, 개정)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들이 성경에 계시되어 있으며(예배, 교제, 훈련, 사역, 전도), 그 중에서도 전도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를 찾고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기뻐 춤추시네 잃어 버린 영혼 돌아 올때"(예수이름이 온땅에 가사중에서..)
6.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해야 합니다.
다윗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시 27:4, 개정)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렘 29:13, 개정)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지성 - 감성 -의지의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강렬해 지는 것은 바로, 사랑에 빠지면 그렇게 됩니다.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 싶고, 경험하고 싶고, 그 사람의 말을 듣게(순종) 됩니다. 이것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출 20:6, 개정)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요 14:23,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그런데, 진실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을 돌아보십시오. 누가 먼저 다가 오셨으며, 먼저 사랑하셨습니까? 하나님이셨습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끄시고 은혜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그 사랑을 잊고, 패역하여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그때 우리는 죄짓고,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눈물 흘리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7.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찬양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 지 난 알 수 없도다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마침 기도 :
성령님!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합니다. 나의 참 친구되신 주님, 당신과의 참된 교제를 통하여 우리가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온전히 영광드려지길 원합니다. 성령님 주님을 환영합니다. 초청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인정합니다! 성령님!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깨닫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완전히 잠기게 하시고! 그래서 그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