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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_3월_29일_목적이 이끄는 구역 13과_롬_6-13;_갈2-20_예배의_중심.doc (다운로드) 

 

 

일시 : 2012. 3. 29

본문 : 6:13, 2:20

제목 : 예배의 중심(핵심)

 

 

아이스 브레이크

1) 웃음으로 시작하기

1. 병균들 중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병균은?

 

2. 가장 급하게 만들어 먹은 떡은 

 

2) 한주간 은혜 나누기(말씀, 큐티, 등등)

(1) 지난 주간 주일 , 저녁, 수요예배 등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2) 받은 은혜를 실천하려고 할 때 주신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278(336), 288(204)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이웃과의 관계회복(용서), 성령충만,

      목사님 성령충만과 권능, 강력한 리더쉽과 다스리는 은사를 주소서!

(2) 가정이 성령님이 다스리시는 천국이 되기 위해서!(가정복음화, 가정평화)

(3) 교회 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열방 복음화

(4) 교회 재정축복, 서창부지 은혜

(5)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6)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들어가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기 위해서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에 반응하여 주님께 사랑을 드려야 한다고 말씀 드렸고 그것이 예배로 드러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1. 예배, 그리고 예배의 삶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워렌 목사님의 표현으로 하면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드리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곧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이기고 싶어 하며, 그리고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온전히 항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의 값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 있으면 항상 주님을 거절하고자 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타락한 인간의 본성으로는 예배의 삶을 살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타락 시에 사람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 본성은 아담 이후 모든 인류에게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께 반역하는 나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국의 앞잡이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수의 나라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소속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거지던 자가 왕자가 되었을 때 그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함 같이 우리도 육신에 거하기 때문에 옛 자아의 본성이 우리를 끊임없이 죄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성령 안에서 참 자유와 참 순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 그렇다면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기 위해서 매일 못박아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첫째로               을 못박아야 합니다.

불신앙을 어떻게 못습니까? 믿으면 됩니다( 6:11; 2:20)! 그러면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10:17).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동시에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능력이 되고,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을 끊임없이 퍼 올리고, 그곳에 주님의  생각과 뜻으로 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불신앙적인 존재가 죽은 것을 선포하면서 동시에 말씀으로 우고,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올 때까지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읽고,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심화 질문 1: 나의 말씀 읽는 생활과 기도생활은 어떠합니까?

 

 

새벽기도 혹은 저녁기도를 결단합시다!

 

 

(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 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9:24, 개정)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 둘째로,                                  을 못박아야 한다.

교만은 타락한 자아의 본성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모든 결정에 있어서 내 중심으로 하고 하나님께는 전혀 묻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목동이었던지, 왕이 되었던지 항상 하나님께 묻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인정하는것, 하나님께 전적 의존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3) 셋째로, 믿음을 벗어난                   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생각을 그냥 방임하면 사탄이 역사합니다.

 

( 4:23, 개역)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분량로 생각하고, 우리의 믿음의 분량을 넘어서는 문제에 대해서 주님께 물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해석 때도 성경 안에서 성령으로 해석해야지 사색을 통해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마귀가 역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의존사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즉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의존하여 사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마귀로부터 혹은 자기 마음으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으로 종결되었기 때문에 성경에 없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 모든 영들은 모두 거짓 영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와 다른 어떤 것을 보거나 듣거나 체험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4) 넷째로, ---------------  을 추구하려고 하는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정당한 욕구들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정복, 다스림. 우리에게 식욕, 수면 , 성욕, 배설 등을 주셨습니다! 이것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나쁘다고 한다면 이것을 주신 하나님을 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인간 삶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이것을 하되 하나님 뜻대로 하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자기가 좋아하는로 다 아내로 취합니다. 사탄은 인간세상을 더럽히고, 더러운 사람들로 가득 차게 하기 위해서 이 여자 저 여자, 남자 저 남자와 성적인 관계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네 마음대로,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결혼해도 다시 너의 마음을 흔들고 뜨겁게 하는 남자가 있다면, 여자가 있다면 네 마음가는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여하실지라도 하나를 허락하신 것을 경건한 자손을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2:15, 개정)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부의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부를 추구하면서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나만 부요하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에서 다 만들어 놓고 시장을 개척해 놓으면 대기업이 자금력과 유통망, 광고를  통해 그 시장들을 빼앗아 고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필연적으로 남보다 나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나를 위해 이기적이 되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파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기독교인 밖에 없는 것입니다.

 

권력은 어떨까요? 권력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섬기는 리더쉽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사람들을 독재하고 억하고 착취하게 하는 것입니다. 너만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쾌락을 추구하려는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5) 다섯째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깨어진 후로 찾아온                                               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은 후 두려움과 수치심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피해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죄를 갖고 태어나는 인간들은 모두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 자신에 대한 수치심,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 회피 등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영생을 받았습니다.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만유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의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이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약속이 우리의 것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우리의 복이며, 신명기 28 1-14절의 축복이 우리의 복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러한 축복을 받아 누리고,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를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지지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못하고, 두려워하고,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신분과 존재를 변화시켰는데 누가 우리를 정죄할 것입니까? 그러므로 부정적인 옛 자화상을 삭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 지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두가 우리를 버려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지 않으며, 세상 모두가 우리를 지지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비하를 던져 버리십시오. 주님의 의로 일어서십시오.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 8:1-2, 개역)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41:10, 개역)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46:3, 개정)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 46:4, 개정)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업을 것이요 니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 10:28, 개정)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4. 시간 믿음으로 나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한 새사람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갑시다! 함께 따라 읽읍시다!

 

* 믿음으로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나의 불신앙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나의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망과 교만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나의 믿음을 벗어난 호기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나의 잘못된 쾌락추구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나의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두려움과 수치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한 성령의 사람!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주님 나를 제한 없이 사용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 확장에 사용하여 주소서!

 

5.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찬양 : 280(338) - 천부여 의지 없어서

 

 

마침 기도 :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마음과 비전을 부어주시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구역장 - 참고자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이의 절대적 속성상 창조에서부터 가장 강력하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피조물의 순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반역한 천사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더럽게 여겨 마귀가 되게 하셨고( 28:12-17; 14:12-15) , 마침내 영원한 불못에 장차 던져버리시기로 판결하신 것입니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것에 빼앗기시지도 아니하고, 그것을 허용하시지도 않으십니다.  만일 그와 같은 일을 하는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그 대가인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헤롯왕은 하나님께 올려야 할 영광을 자기가 취함으로 충이 먹어 죽기도 하였습니다( 12:23). 그러나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하려는 본성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그 도둑질의 핵심 곧 타락의 핵심은 바로  내가 하나님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3: 5).

 

이것에 대해서 개혁주의 신학자 루이스 벌콥은 인간의 타락기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1) 아담이 자신과 하나님을 대립하는 위치에 두었다는 것

2)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는 것을 거부했다는 것

3)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신의 삶의 여정지배하도록 하지 못했다는 것

4) 능동적으로 그 지식을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빼앗아옴으로써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했다는 것

 

사실상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절대적으로 주장할 권리가 없고 다만 행위 언약의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써 비로소 하나님 무엇을 요구할 수 있었던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마치 자신이 하나님을 능가할 수 있기나 한 것처럼 행동했던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에게 하나님을 능가하는 권리가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여 자기 자신 안에서 새로운 중심을 찾음으로써 창조주에게 반역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으며, 명령을 주신 하나님의 선한 의도를 의심했던 것입니다.

 

1) 지적인 면 : 불신앙과 교만

하나님 말씀에 대한. 여기서 우리는 마귀는 불신앙과 교만의 씨앗을 뿌립니다.

 

2) 감정적인 면 :  금지된 실과를 먹으려는 호기심

신자는 믿음의 범위를 넘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생각은 사탄이 들어오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찾아오는 거룩하지 못한 만족감을 드러내었습니다. 마귀는 잘못된 쾌락을 추구하도록 한다. (생육 번성 ---> 성적타락, 다스림독재..)

 

3) 의지적인 면 :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망

 하나님과 같이 되려 하면 마귀의 종이 된다. 이는 하나님 없는 자유는 참 자유를 추구 하려는 것 같, 그것은 사실 물을 벗어나 자유를 얻고자 하는 물고기가 물 밖에서 죽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충만의 때를 기억해보라! 은혜 받을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성령 충만 받았을 때 성령으로 우리 마음이 가득차게 되고, 항상 성령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짐스럽고, 억지로 되었습니까? 행복이 없고 고통스러웠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행복과 은혜가 넘쳤던 것이다.

 

(고후 3:17, 개정)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4:18, 개정)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4:19, 개정)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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