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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5:13:34)
신천지 신도 분별과 치리( 요약)


임웅기 전도사(광주 기독교단 협의회 이단대책위원) 


1. 목회자와 담당 구역장이 모르게 새신자가 다른 새신자 및 기신자를 심방하러 다닌다. 

2. 친분관계가 없는 신도가 꿈이나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뭔가 보여주셨다고 하면서 다가오고 기도해주겠다고 하면서 친절을 베풀면 즉시 교회에 보고한다. 

3. 평소에 알고 있는 교회 성도가 출석교회 소속이 아닌 다른 곳의 선교사, 목사, 전도사를소개해주고, 출석교회가 아닌 곳에서 큐티나 성경공부를 제안하면 즉시 보고한다.

4. 큐티나 성경공부를 하면서 천국보화 비유(마 13:44~46)을 예로 들고 교회, 목회자, 성도 및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고 당부하면 즉시 보고한다. 

5. 평소에 새로운 진리를 발견했다고 하거나 요한계시록, 다니엘, 마태복음 24장을 이야기하면서 말씀이나 예언을 알아야 한다고 성도들을 만나 열변을 통하거나 설득하러 다니는 성도가 있으면 즉시 보고한다. 

6. 정통교회나 목회자의 비리 등을 들어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교회나 담임 목회자에 대해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성도가 있으면 의심해 본다. 

7. 교회·기도원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다가와서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거나 꿈이나 환상으로 주님이 당신에 대해 말씀 공부하라고 보여주셨다고 하면서 접근하는 사람. 이를 계기로 큐티나 성경공부 모임과 연결하는 사람

8. 출교를 당할 때 전화 및 핸드폰 문자를 통해 “담임 목사님이 나를 신천지 신도라고 음해한다, 교회에서 너무나 많은 일을 시켜서 힘들어 나간다, 교회가 나를 아무런 이유없이 쫓아낸다” 등의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 이럴 때일수록 당회를 비롯한 교회 기관장 및 임역원 그리고 성도들은 유언비어에 속지 말고 더욱 담임을 중심으로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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