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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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508
2012.03.20 (15:08:09)

① 교회에서는 캠코더와 카메라를 준비한 후 무단으로 방문하여 담임목사님과의 면담을 요구하거나 퇴거 명령에 불응하거나 면담 거절 시 소란을 피우는 신천지 신도들의 행동을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또 사진을 찍어 놓는 등 채증작업을 잘 해놓아야 한다.

 

 

② 교회는 도화지를 준비하고 윗면에 ‘경고장’ 이라고 쓴 후 내용을 ‘CD, 신천지 설교 및 강의 테이프, 전단지를 들고 찾아오는 신천지 신도들의 방문과 담임목사님 면담요청을 금지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신천지 전단지를 나눠주는 행위도 금지합니다. 광주 OO교회 성도 일동’이라는 문구를 쓴 후 현관 출입문에 부착한다.

 

 

③ 그래도 교회 안으로 들어와 CD를 주고 면담을 요청하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현관에 부착된 금지 문구를 보시지 못하셨습니까?”라고 물은 후 “이번 한번은 넘어가겠지만 재차 방문하시면 경찰을 부르겠습니다.”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또한 카메라와 캠코더로 촬영한 후 “다시 찾아오면 우리교회에 무단으로 들어온 신천지 신도들 사진을 찍어 광주 모든 교회에 알리겠다”라고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경고한다.

 

 

④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방문하여 면담을 요청하게 되면 경찰 종합상황실(112)에 전화를 걸어 “교회에 무단으로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경찰관을 보내달라!”고 통화를 한다.

교인 중에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면 그분에게 부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⑤ 경찰관이 교회에 들어왔을 때 지금까지 신천지 신도들과 있었던 상황들을 설명하고 ‘신천지 신도들은 예배나 상담을 하고자 하는 선한 목적이 아니라 교회에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목적으로 왔음’을 강조한 후 경찰관에게 퇴거요청을 한다.

이 모습을 반드시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놓고 사진도 찍어 놓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신천지 신도들은 촬영해도 되지만 도와주는 경찰관을 향해 계속 촬영해서는 안 된다.

 

 

⑥ 경찰관들은 종교싸움에 끼어들기 싫어하기 때문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할 수 있다. 그래도 교회 측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이 퇴거에 불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찰관을 부를 수밖에 없다.”고 부탁을 해야 한다. 

그래도 신천지 신도들이 방문하면 퇴거명령을 내리고 불응하면 경찰관을 부르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대응해야 한다.

한 가지 상기할 점은 경찰관이 짜증을 내도 반복적으로 신고할 수밖에 없는 교회 입장을 잘 설명해야 한다. 위와 같은 상황을 반드시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놓고 사진도 찍어 놓아야 한다.

 

 

⑦ 예배를 드리고 나가는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다가가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행위는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모습을 반드시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놓고 사진도 찍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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