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성찰의 단어

꿈: 진짜 꿈을 갖는 데에는 에너지와 열정, 상상과 몰입이 필요하다. 그 안에서 자유롭게 사고하고 움직일 만큼의 ‘생생한 꿈’ 말이다. 힐튼의 꿈은 영사기로 나오는 필름 영화와 같았다. 말하고 움직이고 느꼈으며 준비했다. 13p

걱정: 많은 사람이 “걱정으로 해결되는 게 없다”라며 멀리한다. 하지만 가만 들여다보면 걱정하는 것 자체게 문제인 것은 아니다. 걱정하는 과정을 거쳐 어떤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20p

실패: 실패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더욱 각성된 방식으로 말이다. 미래를 두려워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행동에 제한을 받는다. 30p

“실패는 옵션일 뿐, 실패하고 있지 않다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197p

마지막 날: "만약 오늘이 내게 마지막 날이라면?" ‘마지막 날’의 선택에는 그것을 되돌릴 기회가 없다. 이후를 기약할 수 없기에 최후의 선택이며, 후회없는 결단이다. 33p

매너: 매너는 배려이고, 배려하는 마음은 곧 상대를 이해하고 들여다보는 데서 나온다. 65p

경영전략의 단어

장기적 사고: 향후 5~10년 동안 어떤 것이 변하지 않을까? 를 고민 83p

모방: 모방도 기술읻. 빠른 시간 안에 경쟁자를 추월하고 성공에 이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이다. 장점을 알아보고 자기 상황에 맞게 가져오는 건 매우 까다롭고, 기술과 감각을 요하는 일이다. 98p

메디치 경영: 메디치 효과는 서로 다른 수많은 생각이 한 곳에서 만나는 교차점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다. 한 분야에 몰두해 깊이 파고드는 것보다 다른 분야의 것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연구하는 가운데 그토록 원하는 혁신적 창조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118p

카리스마: 사람들을 통솔하고 카리스마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134p

인재육성의 단어

신뢰: 신뢰는 말로 시작해 기대로 키워지며, 행동으로 증명되고, 믿음으로 완성된다. 143p

실수: “지금과 같은 실수는 앞으로 절대 하지 마세요. 대신에, 다른 종류의 실수는 계속하길 바랍니다.” Mistake의 어원은 잡은 것을 놓친다는 뜻이다. 실수한 사람은 적어도 손끝으로 목표치에 닿아봤던 경험이 있다. 실수한 사람에게 너그러움을 베푸는 까닭은 격려이고 다음성공에의 도약이다. 146p

습관: 종이에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의 인격적 특징을 한번 써보십시오. 또 반대로 닮고 싶지 않은 사람의 특징을 써보세요. 그리고이 둘의 차이를 한번 비교해보십시오. 결코 큰 차이가 아닐 겁니다. 거짓말을 하는가 하지 않는가, 자기 마음대로 말을 내뱉는가 한 번더 생각하고 말하는가, 등등 이런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게 바로 인격이고 인격은 말과 행동, 옷차림, 당신이 쓴 글, 심지어 생김새까지 모든 면에서 드러납니다. 그건 결코 숨길 수도, 위조할 수도 없습니다. 인격은 곧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148p

경청: 사람은 1분 동안 평균 150~250개 단어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1분 동안에 뇌는 400~800개 단어를 처리하는 능력을 갖고 잇다. 들으면서 딴짓을 하는 것은 자연적인 뇌의 반응이다. 그래서 상대의 말을 흐트러짐 없이 주의 깊게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154p

우정: 진실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169p

격려: 격려는 위로와 다르다. 위로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와 감정으로 맞대는 것이라면 격려는 문제의 관점 자체를 바꾼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그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굳게 믿는 것이다. 격려받는 대상 뿐만 아니라 격려하는 대상도 함께 말이다. 여기에서부터 격려의 진정성이 발휘된다. 178p

말: 상대에게 긍정의 말을 할 때 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이는 자기자신이다. 뇌는 그 말을 양분 삼아 행동지시를 내린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내뱉는 한 마디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보면 인생의 핸들을 쥐고 있는 것은 말이다. 187p

위기극복의 단어

평상심: 평상심은 불안 상황에도 요동하지 않고 묵묵히 제 길을 갈 수 있는 마음이다. 어제와 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간다. 213p

변신: 변신은 변화와 다르다. 변화가 지금 형태를 유지한 채로 한 발짝씩 나아가는 거라면, 변신은 할 수 있는 한 버려야 가능하다. 슈퍼맨으로 변신할 순 있지만 변화할 순 없는 법이다. 23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