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구역 - 제 4과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본문 : 창 1:1; 엡 5:17
아이스 브레이크
1) 한주간 은혜 나누기
2) 기도제목 나누기
3)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4)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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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투옥되어 있는 일무라드 목사님이 12월12일 사면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과 어려움을 겪을 목사님과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란의 나다르카니 목사님은 현 상태가 1년간 지속될 것 같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목사님의 건강과 사형선고가 취소되기를 계속 기도해주세요!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법 위반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투옥되어 있는 아시아 비비 자매의 구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4년째 수감중인 알림쟌 형제가 속히 석방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오픈도어선교회 opendoors.or.kr> |
찬양 - 484장
서론
1. 성도님의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유롭게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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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자인가? 2) 자녀인가? 3) 애인인가? 4) 돈인가? 5) 명예인가? 6) 성적인가? 대학교인가? 7) 친구인가? 8) 종교인가? 9) 아니면 자기 자신인가? 10) 다른 어떤 것인가? |
2. 릭 웨렌 목사님은 그의 책<목적이 이끄는 삶> 인생 중 많은 사람들이 5가지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다고 보았다.
1) 첫째는 죄의식이다.
우리는 과거의 산물임에 틀림없지만, 과거에 갇힐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과거로 인해 제한 받지 않는다! 모세를 보라! 살인자다! 다윗을 보라! 간음하고 살인교사를 하였다! 그러나 회개하여 다시 쓰임 받았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과거대로 심판 받았다면 누가 설수 있을 것인가?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 둘째로, 원한과 분노의 쓴 뿌리이다.
우리들은 수많은 상처를 입고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그것에 침묵하고, 덮으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폭발시켜서 다른 사람에게 쏟아 붓기도 한다. 그러나 그 상처가 있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으며, 주님께 크게 쓰임 받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적으로 치유를 받아야 한다. 다친 손으로 일을 할 수 없음과 마찬가지다! 또한 치유 받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슬픔과 고통, 상처, 저주, 분노가운데 살아간다. 상처 입은 것도 억울한데 그 상처에 마귀가 역사하여 집을 짓고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안의 원한과 분노의 쓴 뿌리, 내적인 상처들은 반드시 치유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신자에게 있어서 다른 치유의 길은 없다. 세상적인 상담도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유는 예수님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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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질문 1. 그러면 어떻게 치유함을 받을 수 있는가? (1)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길 되시고,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라 (2) 주님께서 우리를 치유하실 때 각자가 자신의 상처와 문제를 직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우리는 상처의 자리로 주님과 함께 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피가 흐르고 있다. 그것을 방치하면 과다 출혈로 죽게 된다. 정기 검진을 받지 않으면 우리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몰라서 더 큰 병에 고통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상처를 직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밝히 들어내야 치유가 시작된다. (3) 그 다음은 죄와 상처를 서로 고백하는 것이다! 먼저 예수님께! 그리고 믿음의 성도들께 하는 것이다!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십자가 밑에 나아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십자가 밑에 나아와 내 짐을 풀어버리라! (4) 그 다음은 수직적인 용서와 치유를 체험해야 한다! 이는 예수님께로 부터 오는 영적인 치유다! (사 53:4-5)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다! 우리의 아픔을 그 고통을 다 십자가에게 가져가신 것이다.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십시요! 또한 성령님께서 우리가 고통과 상처 받을 때 우리를 고아처럼 놓아두지 않으셨다. 그 아픔가운데 우리가 절망하지 않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 바로 성령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시고, 우리가 넘어져 있을 때, 주님이 세워 주신 것이다. <이러한 예화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걸어옵니다. 그런데 어느새 주님의 발자국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는 바로 내가 너무도 힘들어서 쓰러지고 지치고 죽고 싶었던 때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울며 외칩니다. “주님 어디 계셨습니까? 왜 당신의 발자국은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쓰러져 있는 너를 엎고 왔단다..”> 주님이 내가 고통 당할 때 외면하고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때도 함께 하신 것이다. 우리를 안아주시고, 우리를 업어서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것이다. 그 분은 또한 우리의 상처를 치료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아무도 만지지 않은 한센시병 환자를 예수님께서 친히 만져 주신 것처럼 우리의 상처입고, 고름 가득한 마음에 성령께서는 그 치유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여! 이 시간 오셔서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 치유해 주소서! (5) 더 나아가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 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막 11:25) - 먼저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주님이 용서하셨다! 욥이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갑절로 회복해 주신것을 기억하라! (6) 예수님 안에서 변화된 새로운 신분을 선포하라! 회복하라 (7) 상처대신 성령으로 충만하라! 사탄을 몰아내라! 사탄의 집을 무너트리라! 사탄이 그동안 상처 받은 감정에 세웠던 집들을 부수어 버리고 새로운 집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온유, 겸손, 평강, 기쁨으로 다시 채우는 일이 필요하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8) 그리고 예배자로 성장하며 (9) 마지막으로 이웃과 삶을 나누면서 완성된다! |
3) 셋째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간다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두려움이 우리를 이끌어간다! 우리가 원하는 바와 다른 방향으로 망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선포하신다.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4) 넷째는,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 이끌려 살아간다!
그 근본은 타락한 본성에 의한 것이다! 돈을 통해서 자신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타락한 본성에서 나온다.
5)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들은 부모나 배우자, 혹은 자식이나, 스승, 또는 친구들 그리고 수많은 다름 사람들의 기대가 그들의 삶을 주관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도 없으며, 결국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다!
본론
3. 지금까지 살펴본 세상 사람들을 이끌어오는 목적들이 원하는 최종 목적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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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창조와 타락의 관점으로 보면, 인간을 이끄는 목적은 더욱 분명히 들어난다! 그것은 타락이전의 상태를 갈구하는 것이다! 잃어 버린 에덴의 축복 실낙원에서 복낙원을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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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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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로 돌아가야 한다! 1)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회복 2) 사람과 사람 사이의 회복 3) 사람과 만물 사이의 회복 4) 만물과 만물 사이의 회복!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목적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 첫번째가 바로 인간과 하나님과의 화목인 것이다! 인간은 만물을 지휘하는 지휘자로, 청지기로, 그리고 모든 만물의 영장으로 하나님께서 세워두셨기 때문에 만물을 회복하여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먼저, 그리고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창조의 질서가 회복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존재 자체가 타락하여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의 종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셔서 몸 찢고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고 은혜로 믿는 자들에게 이 땅에 영혼을 구원케 하신것이다. 더 나아가 세상과 마귀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이곳을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
5.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목적과 비전을 아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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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은 아는 것은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2) 목적을 알면 꼭 필요한 일을 하게 된다! 우리는 너무나 여러가지 일을 한다. 수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않은가? 그런데 목적을 알면 꼭 필요한 일을 하게 된다. 3) 목적을 알면 초점 있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의 삶을 가장 효율적으로 살수 있다는 것이다. 4) 목적을 알 때 삶의 동기가 유발된다! 목적은 열정을 낳는다! 왜 내가 무기력한 삶을 사는가? 오늘 눈을 떠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알면 다이나믹한 삶을 살게 된다! 하루 하루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삶이다! 흥분되지 않는가? 5) 마지막으로 우리는 목적을 앎으로써 영생을 준비할 수 있다! 어차피 이 땅에서의 종착역은 죽음이다. |
6. 우리는 장례식장에 가서 영정사진을 수없이 보지만, 그 사진의 주인공이 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이 우리의 삶에 재림하시지 않는 이상, 우리는 반드시 죽을 것이고 그 영정사진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다! 주님께서 어떠한 질문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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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행했는지 물어 보실 것이다.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명령은 ‘너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갔는가?’일 것이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특별히 세가지를 포함한다. 1) 예수님의 마음과 비전으로 가득 찼는가(갈 2:20; 히 10:22; 롬 5:5)? -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서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었는가? 2)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었는가(갈5)? *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닮아 가기를 원하신다 (레 19:2; 신 18: 13; 골 1:28; 엡 4:13) 3)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하였는가(요 14:12; 마 16:17-18; 고전 12) ? * 제자 삼았는가(마 28:29-20)? * 성령의 능력으로 하였는가(벧전 4:11)? * 성령의 은사를 사모했는가(고전 12, 롬) * 주님이 주신 것으로 무엇을 하였는가? “너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는가?” 영생을 준비하라! 부활의 때를 준비하라! 인생 지나간다! 60년 후에 이 자리에 남아계신 분들이 몇분이나 되시겠는가? 찬송가 484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없이 모든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 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
7.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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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찬양 : 찬송가 484, <주님 말씀하시면>, <주님 다시 오실 떄까지> 마침 기도 : 오늘 모임을 통해 은혜 받은 말씀 갖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