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힐, <<기다려>>(규장, 2013). 간단 정리
I. "기다려 그곳에서"
1. 기다림의 장소는 믿음을 선보이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찌할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데려가시는 까닭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려운 상황을 통해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다(20).
"지금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가? 중간지대 어딘가에 갇혀 옴짝달싹도 못하는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가?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할 때이니 그 기회를 꼭 붙잡아라"(29)
"하나님의 침묵 1 더욱 친밀한 관계" : 하나님과 '말이 필요한'관계에서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은' 친밀한 관계로 나오라는 하나님의 초대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계신다. 문제는 하나님이 그곳에 분명히 계신다는 것을 당신이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하는 것이다(32)
"하나님의 침묵 2 더 큰 믿음의 준비"
"하나님의 침묵 3 완전한 굴복"
"침목중에도 일하시는 하나님"
2. 기다림의 장소는 강력한 역사가 있는 곳이다.
"우리가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해주시기를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는 종종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드러내신다는 것을 깨닫는다"(48)
3. 기다림의 장소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곳이다.
II. "기다려, 아직 시간이 남았어"
4. 기다림의 시간은 침묵에 익숙해지는 때이다.
"하나님보다 앞서 가려는 습성"(100)
"우리는 은을 구한다. 그러나 하나님꼐서는 은 대신 금을 주신다!"(마르틴루터)
5. 기다림의 시간은 깨지고 부서지는 때이다.
"하나님의 선하심"(121)
"고통으로 변장한 은혜"(123)
- 고통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연장이다(126)
"진짜 금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127
"고통과 아픔의 이로운 점"(136)
하나님께서 고통을 사용하시는 이유
-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서 죄를 씻어내기 위해
- 하나님꼐 전념하는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
-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
- 우리를 다른 신자들과 결속시키기 위해
- 우리의 마음에 분별력과 영적 감수성을 배양하기 위해
- 우리의 생각을 훈련하기 위해
- 우리의 소망의 범위를 한껏 늘이기 위해
- 그리스도를 더 잘 알게 하기 위해
- 진리를 갈망하도록 하기 위해
- 죄를 회개하도록 이끌기 위해
- 슬플때 감사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 우리의 믿음을 더하기 위해
- 우리의 성품을 강화하기 위해
고통을 사용하신다. 랜디 알콘, <<죄의 문제 바로알기>> 에서 재인용(137-138).
6. 기다림의 시간은 필사적으로 기도할 때이다.
III. "기다려, 너에게 줄것이 많아"
7. 기다림은 가장 좋은 것을 소망하게 한다.
"기다려야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190)
"우리가 기다림의 장소에 있을때 그 광야의 열기는 다음의 것들을 명백하게 밝혀낸다.
-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
- 주변의 모든 것들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
- 우리 힘으로 환경을 통제하려 한다는 것
- 반항적인 본성을 갖고 잇다는 것
- 교만하다는 것
-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 한다는 것
-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192-193)
"우리가 믿음의 길에서 빈번하게 낙심하는 까닭은, 하나님꼐서 우리를 버리셨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너무나 자주 버리기 떄문이다. 기다림의 장소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떄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위리가 인정하지 않기 떄문이다" --->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8. 기다림은 놀라운 약속을 발견하게 한다.
9. 기다림은 완벽한 평화를 누리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