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목사의 손은 마이더스의 손과 같다는 것입니다.
즉 교회에서 담임목사가 관심을 두는 것 같은 사람은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은 한번만나주었는데 그 사람은 두번만나주었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질시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2. 왜 그렇게 될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달한 결론은.. 사랑받고 싶어서 였습니다.
나도 사랑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나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교회안에 누군가에 대한 질시와 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곧 그 교회 성도들이 사랑에 목말라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근에..
그래서 샘물같은 사랑을 보니 너도 나도 얻기를 원하는 것이며
그 사랑을 독점하는 자에게 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4. 누군가를 부러워하십니까? 더나아가 질투하십니까?
지금 당신안에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5. 당신만이 아니라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한것입니다.
사랑..
사랑 말입니다.
6. 그래서 이 노래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7.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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