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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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4:17:29)

우리는 지금 잃을 것이 시간밖에 없다.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이라면 실패든 성공이든 무엇이든 간에 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내는 시간보다는 실패하면서 흘려보낸 시간이 더 값지다. 우리는 청춘이기에 실패했다고 해도 절대 잃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을 얻은 것이다.

 

목표를 마음껏 떠벌려라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목표에 한 발자국씩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자기 계획을 알리는 사람은 주변사람에게 더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고, 뜻밖의 도움을 얻을 기회도 생긴다.

 

나를 대신할 대명사를 만들어라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든 것들을 쭉 적어본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본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2) 그 일들을 종류별로 묶어본다.

3) 그 목록에서 키워드를 찾아낸다.

4) 나를 소개하는 한 문장을 정리해본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자기소개를 할 때 그 문장을 사용한다. 대화명에도 사용해서 스스로 이미지메이킹을 해라.

 

선택을 ‘선택’하라(잘 선택하는 방법)

확실한 목표에 근거해 선택해야 한다.

선택이 나에게 미치는 파장효과를 예상해본다.

내가 포기한 기회비용을 따져본다.

어떤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은 가장 무책임한 선택이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돌아서지 말고 선택을 ‘선택’하라.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일이다. 일하기 위해 논다.

 

하지만 지치지 않았다. 누군가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일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일이이었고, 그 일이 재밌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즐기지 않았다면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기 전에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먼저 가져야 한다. 20대에게는 겸손이 어울리지 않는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패기와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

 

변화의 기준은 항상 ‘성장’에 있어야 한다.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 보면 못하는 걸 안 해도 될 때가 온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일을 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을 남발하지 말고 자신만의 ‘열심’의 기준을 면접관에게 말하라.

취직: 흥미를 끄는 이력서(인생의 작은 흔적들), 당장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함께하고 싶은 사람, 내가 가진 스토리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어떻게 연결시킬지 생각해봐라.

 

나만의 경험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나’가 아니라 ‘무엇을 배웠나’ 이다.

 

스스로 알을 깨면 새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주면 요리감이 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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