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과_종이_되신_예수님처럼_섬기십시오._인도자용.hwp
일시 : 2013년 1월 29일(화)
제목 : “종이 되신 예수님처럼 섬기십시오”
본문 : 빌립보서 2:5-11, 마가복음 10:45, 민수기 14:24
아이스 브레이크
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환난과 핍박 중에도 (찬송가 336장)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4)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인도선교, 겨울 수련회, 성령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불,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4번째 목적인 섬김,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종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이 되는 것은 말을 쉽지만, 우리의 옛 자아가 있기 때문에 대단히 어려운 문제인 것입니다.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내안에 계시사 우리를 예수님 닮게 하시는 성령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내 중심적인 나를 주님께 복종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의 삶을 살며 섬김과 사역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충만해야 하며, 매순간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순종의 모델이 예수님인데,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순종하셨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1.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당연히 받아야 할 영광을 마음 속에서 부터 내려 놓으셨습니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됩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성자께서도 독생자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되실 필요가 없으셨으나! 구원협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성부와 동등하신 분이 종이 되시기로 결심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나는 존중받기 마땅하고, 존경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에 마땅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낮아짐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참된 그리스도의 종이라면, 그분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롬 5:5, 개정)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그러나 우리는 우리만을 위해 살려고 하는 옛자아의 본성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나를 비운 적이 언제였습니까? 섬김의 목적이 그들이 나를 좋아하고 우러러 보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 종의 마음이 아니라 그것은 속임수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씩 내 필요를 채우느냐,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느냐의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자신을 부인하는 이것이 종이 되기 위한 핵심 요소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계획표를 백지인 채로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작성한 계획표를 보시고 결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치 사장실 문 앞에서 결재 서류를 들고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는 직원들처럼….
우리가 이렇게 인생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내 힘으로 안되며! 오직 성령의 힘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원합니다!
2. 우리가 섬기려고 하는 대상에게 맞춰야 합니다.
<빌 2:7-8>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성자께서는 우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창조주가 피조물로 낮추어지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에게 맞춰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방법인 것입니다. 왜 주일학교,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 예배가 따로 있을까요? 그것은 그들 세대에 맞게 예배드리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맞추는 것입니다. 전도할 때, 각교구 별로, 기관별로 대상이 다른데 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전도하는 것은 성육신의 자세가 아닌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며,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떠한 필요가 있는지 완전히 그 사람이 되어서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종의 도를 깨달으려면 항상 현장 속에서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죽기까지 완전한 복종해야 합니다.
종의 도의 핵심은 죽기 까지 복종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는 14만 4천의 백성들의 조건 중에 하나가 어린양이 어디로 이끌든지 아멘하고 순종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종은 주님의 명령에 100%순종하되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명령에 100%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순종의 장이 있습니다. 다른 종들과 사역과 비교, 비판, 경쟁하는 것은 의미 없는 시간낭비입니다. 우리는 다 한 팀이지만 맡은 일이 다릅니다. 주인의 다른 종을 평가하는 것은 우리의 할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의 순종은 어디까지 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죽기까지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의 도의 핵심인 것입니다.
1) 먼저 내 옛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2)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죽어야 합니다.
3) 직장과 사역지에서 죽어야 합니다!
4) 내가 있는 어디서나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죽으면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만 드러나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주님께 대한 완전한 복종을 막는 가장 큰 적은 바로 재물입니다. 돈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대치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인생의 주인일 때 돈이 우리를 섬기지만 돈이 우리 주인이 될 때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눅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느니라
그것이 바로 십일조와 헌물의 생활로 들어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통하여 뿌린대로 거두는 놀라운 은혜의 축복을 주시지만, 또한 십일조에는 나의 모든 재물이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진정으로 삶의 전영역에서 주님께 헌신된 종인가는 십일조 생활을 믿음으로 하는가? 감사함으로 하는가? 신앙고백으로 하는가를 보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파인애플 스토리’라는 책을 보면 네덜란드령 뉴기니에서 7년에 걸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선교사가 가족들과 함께 뉴기니에서 의료와 작은 상점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는 선교지에서 파인애플을 먹고 싶어 현지 사람들을 고용하여 파인애플 나무를 심습니다.
나무가 자라서 파인애플이 열리는데 번번이 현지 사람들이 훔쳐가서 선교사는 파인애플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큰 개를 풀어 놓기도 하고, 그들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법칙은 심은 자가 그것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돈을 주고 일을 시켰으므로 그럴 수 없다 말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선교사는 그전에 심은 것을 그들에게 주고 새로 파인애플 나무를 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파인애플은 남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는 병원문을 닫고 상점의 문을 닫음으로 그들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그 때부터 현지인은 그곳에 오지 않고 마을에는 사람이 다 떠나갔습니다. 선교사는 사람이 없는 곳에 ‘선교사’가 왜 필요한가 고민하게 됐고 그는 안식년을 맞아 본토의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에게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가 파인애플을 심고 그것을 훔쳐가도 화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이에 현지인들이 궁금하여 그를 찾아오는데 선교사가 ‘이 파인애플은 제가 하나님께 드렸으니 이제 하나님의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평안해졌습니다. 그를 보고 현지인들은 두려워하며 파인애플을 더 이상 훔치지 않았고 선교사에게 현지인들은 ‘당신 이제 크리스쳔이 되었군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내것이라 우기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증거에 방해가 되고 있진 않았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전영역을 주님께 드리는 진실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 이렇게 전적으로 주님을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설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주인되시는 그분의 명령에 순종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에게 한량없는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충성된 일꾼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상급을 타기위해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려가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상급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딤후 4:8, 개역)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약 1:12, 개역)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벧전 5:4, 개역)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계 2:10, 개역)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시는 사역은 의무가 아닌 기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하고 또 기뻐해야 합니다.
(딤전 1:12, 개역)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어느 신문에서 김남준 목사님의 글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동 운동을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전도자가 된 사람의 기사였는데,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 저의 가슴에 못처럼 박혔기 때문입니다. 불법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감옥까지 갔다 온 그 사람은 그 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심있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전철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끝내며, 희망 사항을 묻는 기자의 마지막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은 기도로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렇게 배운 것도 없고 갖춘 것도 없어서 더 크게 주님의 일을 할수 없어요. 그래서 언감생심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써 주시도록 기도도 못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혹시, 하나님께서 귀한 사명 맡겨주신 사람가운데 게을러서 그 일을 제대로 안하며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게으른 그 사람 굳이 쓰지 마시고 저를 대신 그 자리에 보내 주세요. 잘하는 것은 없지만 정말로 열심히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희들도 이와같이 종의 모습으로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섬겨야 하며, 성도들을 그렇게 섬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순종의 모델이신 예수님의 모습처럼 철저하게 섬기며 순종하는 귀한 우리, 더욱 헌신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원합니다.
5.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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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송가 338장)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마침 기도 : 사랑이신 주님!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종이 되어 섬기기 원합니다. 그 사랑으로 섬기기 원합니다.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하게 하옵소서.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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