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새생명 구역 모임 제 3과 진실한 종의 행동지침
일시 : 2013년 1월 22일(화)
제목 : “진실한 종의 행동지침”
본문 : 마가복음 10:43
1) 아이스 브레이크
이 활동은 세렌디피티 전문서적에서 활용할 것으로 팔복으로 잘 알려진 마태복음 5:3-10의 말씀을 근거한 내용입니다. 성경구절과 그에 대한 내용을 읽은 후 1-10에서 느껴지는 수치를 체크하시고 그 이유를 구역원들과 나누십시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나는 계속적으로 교제를 유지하고 충돌을 해소하는 일을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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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는 방어적인 반응이나 자기연민 없이 비판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필요하다면 혼자서 화를 가라앉히고 견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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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가 314장)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4)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인도선교, 겨울 수련회, 성령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불,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성령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고 돕는 것처럼 주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도록 이끄십니다. 예수님은 위대함을 신분이 아닌 섬김의 잣대로 우리를 측정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 중심적인 삶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부르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듯, ‘종의 모습’은 우리가 얼마나 성숙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종이 되는 데는 특별한 은사를 요하지 않으며, 오직 순종만이 필요합니다.
1. 진실한 종은 섬기기 위해 자신을 내어 줍니다.
종은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편할 때만 섬긴다면 우리는 종이 아닙니다. 종은 자신의 계획에 방해를 주는 어떤 것도 하나님이 주신 사역으로 생각하고 섬길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내 계획에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하기싫은 일도 아멘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신, 이동원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이 간증하셨습니다. 부산 시내가 생긴 후 처음으로 청년과 대학생이 함께 모여 사흘 동안 집회를 여는데, 목사님께서 마지막 날 저녁 메시지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교회에서 2시쯤 출발해서 공항에 도착했더니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가 모두 취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김해공항의 비와 안개 때문이었습니다. 카운터에서는 40-50분 후에 혹시 늦게 비행기가 뜰 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일단 할 수 없이 1시간 정도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되었어도 비행기는 떠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전화를 걸어 “비행기가 못 떠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했더니, 그쪽에서는 “목사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오십시오. 5천명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목사님은 난감하기만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에 번갈아 가면서 비행기를 알아보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김해공항뿐만 아니라 울산, 포항비행장 모두 취소되어 있었습니다. 다급해진 목사님은 다시 부산에 전화를 걸었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오라고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몫님은 “제 수단과 방법이 다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해보았지만, 부산에서는 “목사님, 그러면 택시라도 타고 오세요. 어떤 택시는 3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고 합니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5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었지만 공항 밖으로 나가 택시 기사에게 물었습니다. “3시간 30분이면 부산에 갈 수 있습니까?” “아저씨, 이렇게 비가 오는데 어떻게 갑니까? 최소한 5시간은 걸립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10시가 넘어야 부산에 도착하는데 그때는 이미 집회가 끝날 시간이라 가야 소용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어 형편이 이래서 도저히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더니, 또 다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오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정말 불가능해요”라고 답했습니다. 사실 그때 목사님 마음에서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흘 동안 교회 세미나 때문에 너무나 피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산에서는 막무가내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다시 공항 카운터에 가니까 진주로 가는 비행기가 6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주에서 부산은 얼마나 걸립니까?”라고 했더니, 2시간정도 걸리지만 보통 차가 밀려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다시 부산에 전화해서 상황을 말했더니, 늦게라도 오시면 준비위원들이 살 것 같다고 하기에 어쨌든, 6시에 진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목사님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뜻이 있겠지. 하나님, 저는 모르지만, 부산 집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하나님 뜻을 이루어주십시오.’ 그리고 진주에 7시 10분쯤 도착해서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엥~하면서 경찰차가 오더니 “이동원 목사 계십니까?”라며 목사님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접니다”라고 했더니, 타라는 것입니다. 부산 KBS 홀까지 모셔오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경찰차는 고속도로 순찰차였는데, 8시 45분에 저를 모임 장소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목사님이 도착하니까, 모두들 박수를 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준비위원이 “목사님, 10시까지만 이 홀을 사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꼭 30분 동안만 설교가 가능합니다”라고 하더군요. 목사님은 당신 생애에 가장 먼 거리에 가서 가장 짤막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졌습니다. 젊은이들이 짧은 설교 속에서 얼마나 그렇게 격정적으로 반응하는지, 선교사로서의 부름에 초청하자 절반 이상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살아왔던 사람들, 그리스도 앞에 인생을 드리고 주님을 만나길 원하는 사람들 한 번 일어나 보십시오”라고 하자 굉장히 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집회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 계획하셨지만, 사탄은 이 집회를 막고, 강사가 오지 못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드디어 성령으로 역사 하셨습니다. 수 많은 젊은이들이 그의 생애를 바치는 놀라운 장면을 보고 목사님은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
2. 진실한 종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돌아봅니다.
종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냉장고 사용 시 내부에 한가득 음식을 채워 두면 효과를 제대로 거둘 수가 없습니다. 대개 약 70%의 점유율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 까닭은 냉장고 안에서도 적당히 바람이 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심리도 이와 비슷한 데가 있습니다. 가령 똑같은 물질을 소유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고 할 때, 한 사람은 모두 자기만의 것으로 알고, 또 한 사람은 그중 일부는 타인에게 돌아갈 것으로 안다고 합시다. 이런 경우 전자는 꽉 채워진 냉장고와 같고, 후자는 적당히 비어 있어 냉기가 잘 통하는 냉장고와 같습니다. 이렇게 볼 때 가득 찬 냉장고 음식이 상하고 부패하여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처럼 가득 찬 사람의 이기적 욕심은 마찬가지 결과를 초래합니다. 반면 자기를 적당히 비운 사람은 항상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공급받아. 생동감 넘치는 건강을 유기하게 됩니다다. 그러므로 제 기능을 다하려면 적당히 빈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은 오래가지 않고 빨리 사라져 버리며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내일오라! 내일 주겠노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잠 3:28)
3. 진실한 종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종은 언젠가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명령받은 일을 즉시 행합니다. 불완전한 섬김이 최선의 의도보다 낫습니다. 예수님은 ‘잘하지 않으려면 하지도 말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누구든지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누구든지 달려들어 동참하며 실수와 부족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것이 초라한 것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내게 잇는 그 작은 것도 주님의 손에 들리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4. 진실한 종은 모든 일에 대해 똑같이 헌신합니다.
종은 무슨 일을 하듯이 마음을 다하여 합니다. 하찮은 일을 하기에는 자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꺼리던 하찮은 일을 하는 것이 예수님의 전공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섬기지 못하는 사람은 없으셨습니다. 종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 못하는 작은 행동을 통해 나타납니다. 바울은 파선된 후에 나뭇가지를 모아 추위에 따는 사람들을 위해 불을 피웠습니다.(행 28:3) 이처럼 기회들은 종종 조그마한 일로 위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별로 위대하지 않은 일을 하면 하나님은 특별한 당신의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나는 이런 일 할 사람 아니야!" 같은 말은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니 주가 쓰시겠다 하시면 아멘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5. 진실한 종은 그들의 사역에 충실합니다.
진실한 종은 대충 끝내어 놓고 중간에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낙심해도 헌신한 바를 완수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헌신의 의미를 잘 모르기 때문에 매주 여러 기관에서 봉사자들이 불참하거나 준비를 제대로 해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헌신을 믿을 수 있으십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테스트인 것입니다.
6. 진실한 종은 낮은 자세를 유지합니다.
종은 눈가림을 하지 않습니다. 눈가림 하는 것은 바리새인들이 지적받은 것입니다.
<마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요셉은 조용히 보디발을 섬겼고 간수를 섬겼습니다. 떡굽는 관원과 술맡은 관원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총리가 되었을때도 온 나라를 섬겼고 결국 형들을 섬겼습니다.
이렇게 이름 없이 음지에서 섬긴 종들을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공개적으로 상을 주실 것입니다!
파키스탄 왕족출신인 빌퀴스 쉬이크 여사가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고 믿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고 세례를 받자, 그의 친척들이 그녀와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과 친척들 그리고 지역 청년들이 ‘배교자’라고 하면서 그녀에게 위협을 가하려고 하였습니다. 쉬이크 여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친척들과 친구들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만찬 파티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초대할 손님의 명단을 세심하게 작성하여, 다음날 아침 초대장을 보내려고 그 명단을 성경책 속에 넣고는 잠이 들었습니다.그러나 그 일은 시행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명단을 꺼내려고 성경을 펴자, 거기 한 구절에 초점을 맞추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들을 청하지 말고가난한 이웃과 병든 자를 청하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쉬이크 여사의 친척들과 친구들은 그 지역의 부유층에 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책과 초대장을 들고 망설이던 쉬이크는 곧 성경말씀대로 시행하기 위하여 초대장을 쓰레기통에 버리고서 가난한 자들을 초대하기 위한 명단을 만들어서 하인을 통해서 나누어 주었고 이 일을 통하여 크리스마스 축하파티가 마을 잔치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 잔치에는 길거리의 걸인까지도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영인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니 당연히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실 핵심은 성령의 지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지배를 받아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끝까지 사역에 최선을 다하시는 귀한 여러분들 다 되시길 원합니다.
7.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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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충성하라 죽도록 (찬송가 333장)
1.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주님께 슬픔이나 괴로움이 주의 사랑 못 끊으리 2.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주님께 찬란하다 저 면류관 들려온다 주의 음성 3.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주님께 항상 내가 힘쓰오니 주님 나를 도우소서 후렴)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끝까지 마침 기도 : 사랑이신 주님!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그 사랑으로 섬기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 상에서 피흘려 주시사 생명주시고 인도해 주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주님께 귀한 영광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