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년 1월 15일(화)
제목 :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본문 : 사 43:21
아이스 브레이크 - 팔복지수 ➋ -
이 활동은 세렌디피티 전문서적에서 활용할 것으로 팔복으로 잘 알려진 마태복음 5:3-10의 말씀을 근거한 내용입니다. 성경구절과 그에 대한 내용을 읽은 후 1-10에서 느껴지는 수치를 체크하시고 그 이유를 구역원들과 나누십시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목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나는 내 자신의 성공이나 인기, 즐거움보다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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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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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처받는 자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들을 돌봅니다. 형제가 상처 받을 때 나도 똑같이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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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자신을 숨기지 않고 정직합니다. 나는 거짓된 미소를 보이지 않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양 행동하지 않습니다.
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나의 죄를 정케하사 (찬송가 320장)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4)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인도선교, 겨울 수련회, 성령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불,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하나님은 우리 지으심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하루하루의 삶도 계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일 가운데 하나라도 의미 없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따라서 그분의 영광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우리의 능력, 관심, 재능, 은사, 성격, 인생의 경험 등 이 모든 것을 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종합체인 것입니다.
1. 나에게 더 주신 것 (내가 더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별해 보십시요! (1)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물어보십시요! (2) 내 사역의 열매들을 평가해 보십시요! 그러나 우리는 먼저, 섬기는 일을 해보지 않고는 우리가 잘하는 것을 알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여러 사역을 해보십시요! 그리고 그 사역중에 가장 나에게 맞고, 열매가 맺는 그 사역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
1) 영적인 은사들을 사용하기
하나님은 사역(섬김)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사람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고 우리 각자가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므로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은사가 각각 다릅니다. 이렇게 우리 각자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들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주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각자가 자신의 은사들을 사용할 때 모두에게 유익하게 될 수 있습니다.
2) 내게 더 주신 능력
능력이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천부적 재능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운동신경이 발달하였고 수학이나 음악이나 기계를 잘 다루는 재능이 있습니다. 모든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봉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그럴만한 재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500-700개의 다른 기술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능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질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할수 있는 것으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음계를 구별하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오페라 가수가 되는 것이 주의 뜻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하나님이 헌신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3) 내게 더 주신 성격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하나님은 개성과 성격이 독특한 사람들을 만드셨습니다. 주도형의 바울과 사교형의 베드로, 신중형의 예레미야, 안정형의 아브라함, 하나님은 이런 다양한 기질의 사람들을 쓰십니다. 우리는 각자의 성격을 따라서 섬김에 적합한 분야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내가 좋아하는 것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희망, 관심, 포부, 꿈, 사랑하는 것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의무감이 아닌 열정적으로 섬기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신호는 첫째는 열심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두번째 특징은 효율성입니다. 어떤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었을 때 성공할수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의미'가 ‘물질'보다 중요합니다.
<잠 15: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회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것이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십시요!
5)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습을 계속 개발하십시오.
우리가 받은 것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단지 그것을 아직 못하거나 사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달란트를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질수록 곳곳에 풍요가 넘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받은 달란트를 사용하십시오.
만일 우리가 근육을 단련시키지 않으면 쇠퇴해 버리듯이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도 사용하지 않으면 잃어버릴 것입니다. 주님이 거두어 가실 뿐만아니라 그것은 책망의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소중히 여기고 더 큰 은사를 사모하며, 나에게 주신 재능들을 극대화 시켜야 하는 것 입니다. 방언을 받으신 분은 통변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 큰 은사를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위해 여러 은사들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적당히 주님 없어도 살 정도 되니까 하나님 의지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나태한 모습을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을 위해서 더 큰 은사를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부담감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섬김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전혀 나의 생각과 능력과는 상관없이 부담감이 오는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담감을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람들과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더욱 주님께 기도해 보십시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은
1) 뜨거운 갈망(하나님의 말씀으로 1차 분별) 2) 믿음 3) 평안 4) 징표 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갈망인지 살펴보십시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부합하는지 살펴보십시요!
3. 마지막으로 경험들(특히 상처)을 통해 우리를 사역의 장에 알맞게 부르십니다.
우리는 삶의 경험들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고 이 경험들 가운데 대부분은 우리의 통제 밖에 있었던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이런 경험들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함 것은 주로 여섯가지입니다.
1) 성장배경
2) 가족배경
3) 교육경험(어떤 과목을 좋아했는가?)
4) 직업경험(무엇을 잘했는가?
5) 영적경험(하나님과 보낸 시간들)
6) 사역경험(하나님을 섬긴 경험)
7) 고통경험(상처와 시험, 문제들)
하나님께서는 고통경험들도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것은 낭비가 아닙니다. 문제와 아픔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일한 아픔을 경험한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이 진심으로 우리를 쓰시기를 원한다면 이런 모든 것을 감추지 말고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의 잘못과 실패, 절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하지말고 대신 현재의 모습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먼저 한계를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잘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셰선 이상을 넘어가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하지 말고 각자의 경주를 기쁘게 경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위에 바로서고, 기도함으로 나를 향하신 구체적인 비전위해 서십시요! 나에게 주신것, 내게 주신 부담감! 내 경험!을 살피면서 말입니다!
송명희 시인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1963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날 때부터 뇌성마비 장애를 얻었습니다. 몸의 성장발육이 느리고 연약하여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초등학교도 가지 못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11세에 독학으로 한글을 배웠고, 17세에 하나님을 만나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약 4년간,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하루 5시간 이상의 기도와 삼십여번의 성경 통독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시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수차례 반복되는 이사와 찢어지게 가난한 자신을 보면서 나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때 하나님은 ‘말하는 대로 써라’하셨고,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가진 지식 없으나’ 왼손에 토막연필을 쥐고서 울먹이며 나는 받아 적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_’ 너무나 엉뚱한 말슴에 울며 소리쳤다. ‘아니요! 못쓰겠어요! 공평해 보이지가 않아요! 내겐 아무 것도 없어요!’ 하나님은 ‘시키는 대로 공평하신 하나님이라 써라!’하셨고, 그녀와의 반복되는 공방전 속에 결국 하나님의 고집이 승리하셨다. 이렇게 해서 ‘나’라고 하는 시가 나오게 되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X2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송명희 시인과 같이 우리의 경험들도 주님께서 사용하실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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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나 (송명희 작사, 최덕신 작곡)
1.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X2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남이 모르는걸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마침 기도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사랑이신 주님, 주님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 상에서 피흘려 주시사 생명주시고 인도해 주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