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로그인 | 회원가입
 
 

17-일반은총

 

A.서론과 정의

-우리는 아담이 범죄한 이후부터 영원한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많은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반은총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B.일반은총의 예들

1.육체의 영역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계시나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2.지적인 영역

-우리가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비합리적이고 거짓되고 무지하지는 않으며, 어느정도의 진리를 깨달아 소유할 수 있게 하신 것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며(그것에 감사하지는 않음) 우주의 모든 지식을 연구하고 지식을 축적해 나가는 능력을 지닌 것.

 

3.도덕적 영역

-악에 의해 완전히 정복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은총으로 인해 사람들이 악해지지 않도록 제어하시는 것. 하나님이 주신 개인의 양심을 통한 악행의 억제.

 

4.창조적 영역

-창조력과 기술을 요하는 부분들(요리, 음악, 운동, 미술 등)의 영역에 있어서도 엄청난 재능을 허락하셨다.

 

5.사회적 영역

-가정을 꾸리고,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는 등 조직들을 구성하며 서로 화합해 갈 수 있는 것.

 

6.종교적 영역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신자가 복을 구할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

 

7.일반 은총은 사람들을 구원하지 못한다

-이런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일반은총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으며, 죄를 향한 근본적인 성향을 바꾸는 것 등 죄에 대한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결을 가져다 줄 수 없다.

 

C.일반은총의 이유들

1.구원받을 자들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2.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를 나타내기 위하여

 

3.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시기 위하여

4.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D.일반 은총 교리에 대한 우리의 반응

1.일반 은총은 그것을 받는 이들이 구원받게 될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과 구원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어떠한 것들로도 구원의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다.

 

2.불신자들이 행하는 선한 것들을 전적으로 악한 것으로 취급해서 거부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존재는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임에는 분명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일반은총적인 것들로 그 악함에서도 선한 것들이 나올 수 있기에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의 선함을 악한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3.일반 은총 교리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서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도록 한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반 은총적 은혜들을 느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할 수 있게 된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12 no image 2017년 훈련지원서 파일
hyelin
6860 2017-03-18
211 no image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화술 / 사이토 이사무 지음 이유영 옮김 시아출판사
wo7413
11303 2014-06-17
210 no image 고승덕의 ABCD 성공법 / 고승덕 / 개미들출판사
wo7413
11890 2014-05-06
209 no image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 A.W. 토저 지음 / 이용복 옮김 / 규장
wo7413
9425 2014-04-28
208 no image 3년후 당신이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꼭 해야할 일들 - 오타니 고세이
wo7413
9163 2014-04-16
207 no image 내 마음을 만지다 - 이봉희
wo7413
9546 2014-04-16
206 no image CEO가 사랑하는 101가지 단어 - 신소희
wo7413
9757 2014-04-16
205 no image 두드리면 열린다 <미래를 여는 힘> 로버트 슐러 지음 / 두란노
wo7413
8962 2014-04-02
204 no image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wo7413
10170 2014-03-28
203 no image 훈련지원서(성장반, 혜린선교대학, 구역장세미나, 제자훈련, 사역훈련) 파일
hyelin
17329 2014-02-25
202 no image 토미테니, 이상준 역, <<하나님의 관점>>(토기장이, 2005).
hyelin
14174 2013-10-08
201 no image 체리 힐, <<기다려>>(규장, 2013).
hyelin
10223 2013-09-07
200 no image 헨리 나우웬, <<삶의 영성>>(두란노, 2013).
hyelin
11405 2013-09-07
199 no image 훈련지원서(혜린교리대학, 성경대학, 성장반) 파일
hyelin
9395 2013-08-31
198 no image 사역신청서 파일
hyelin
10536 2013-08-31
197 no image 하워드의 선물 - 하워드 스티븐슨, 에릭 시노웨이
wo7413
9767 2013-08-14
196 no image 팬인가, 제자인가 - 카일 아이들먼 / 정성묵
wo7413
10982 2013-07-29
195 no image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신시아 A. 몽고베리
wo7413
10619 2013-07-11
194 no image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 - 안상헌
wo7413
10176 2013-06-26
193 no image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 강남구
wo7413
10118 2013-06-1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