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8월 2일(목)
제목 : 제31과 “성령께서 말씀으로 우리를 예수님 닮게 만들어 가신다.”
본문 : 벧전 2:2, 딤후 3:16-17
아이스 브레이크
1) 한국교회는 ‘매삼주오’의 전통(?)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세장 씩 성경을 읽으며, 주일은 5장씩 말씀을 통독해 나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그러한 말씀의 전통이 여전히 살아계시지요? 한번 말씀을 읽다가 받으셨던 은혜를 옆에 분들과 함께 담담하게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인사합시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전도합시다!!
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주님 말씀하시면, 찬송가 563장(예수사랑하심은)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 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서창 종교 부지를 위한 특별한 은혜와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교회 재정축복 등
(4)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5)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남은 여름 사역 제주선교, 인도선교 성령 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불,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우리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가족일수도, 자신의 꿈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권력 혹은 질병과 사고같은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구역 식구 여러분,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그런데 우리의 타락한 옛 자아의 본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불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을 모두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 안이 가득 채워지면! 우리는 말씀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은 다른 말로 말씀충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예수님 닮도록 만들어 가십니다.
(딤후 3:16-17, 개정)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 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 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히 4:12, 개정)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불어넣고, 믿음을 만들며, 변화를 일으키고, 귀신들을 떨게 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상처를 치유하고, 인격을 형성하고, 유혹을 이기며, 희망을 주고, 권세를 주며,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사모해야 합니다.
(벧전 2:2, 개정)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 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놀라운 것은 오늘날 성경책은 어느 시대보다 많이 인쇄되었지만 수백만의 크리스찬들이 영적인 영양실조로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공급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이는 기도보다 앞서고 전도보다 봉사보다 앞섭니다. 그러므로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의 세 가지를 결심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권위인 성경을 인정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믿고 그대로 순종한다는 것을 그것을 계시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순종함으로 말씀이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됨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일을 결정할 때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우리는 아래와 같은 신뢰할 수 없는 기준을 근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1) 남들이 하니까 – 문화
2) 늘 그렇게 해 왔으니까 – 전통
3) 논리적이니까 – 이성
4) 옳게 느껴지니까 - 감정
그러나 이 네 가지로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타락으로 영적인 눈이 실명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아담의 타락이후 우리의 삶의 하나님을 자기 자신으로 선택하며 그대로 살아가는 반역적인 경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원죄에서 발원한 고범죄를 짓고 하나님 없는 자기중심적인 삶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인생은 죄를 짓고 죄를 지움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서 이 세상의 질서는 파괴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요일3:8).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영의 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에 대한 지식을 믿음으로 수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성경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신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최고 권위로 인정합니다. 또한 무슨 일이든 결정하든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하고 묻는 것입니다!.
지금 문제가 있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쭉 읽어 가십시오! 주님의 답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2.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이 옥토와 같이 않으면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 같아서 땅만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성령으로 기경해야 하는 것입 니다.
(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 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 둘째로, 성경을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은 어찌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그런데 성경 읽 는 것은 너무 힘든 과정으로 다가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은 영적인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상태가 좋으면 말씀이 꿀 송 이처럼 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항상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또한 하나님께 성경 읽는 은사를 달라고, 매일 성경을 많이, 깊이 그리고 깨닫도 록 잘 읽을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또 글을 모르시거나 하시 면, 성경을 읽어주는 성경 낭독기를 구입하시던지, 인터넷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 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그것을 끊임없이 들으셔야 할 것입니다(갓피플 사이트 같 은 곳은 성경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성경을 틀어 놓으십시오)
(롬 10:17, 개정)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느니라”
(계 1:3, 개정)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 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 셋째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일단 성경을 자세히 읽어야 합니다.
(1) 육하원칙으로 연구하기 :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누가, 왜?
(2) 하나님은 누구신가?(이것이 성경 읽을 때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3) 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내가 고쳐야 할 점, 순종해야 할 점, 나의 죄..
(4)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중요.
(5) 성경 전체의 맥락과 신학의 빛에 비춰서 연구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성경이 성경을 해석 하도록해야 합니다. 사고를 해도 성경 안에서 해야 합니다. 이것을 계시 의존적 사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은혜와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중생된 이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해 놓은 신학자들의 글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개혁주의). 또한 성경의 큰 맥락을 알고 읽을 때 훨씬 빨리 이해가 되는데 그것을 조직신학이라고 합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 루이스 벌콥의 조직신학,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같은 책들을 명서 라고 할수 있습니다(교리대학, 성경대학에 입학하십시오)
4) 넷째로, 성경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실 때, “엘리 엘리 나마 사박다니..”하신 말 씀도 사실 시편 22편의 내용을 암송 하신 것 이라고 추측됩니다. 주님도 말씀을 많이 암송하셔서 그것을 말씀하시고, 그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시도 하셨던 것 입니다. 성경을 외울 때 우리는 유혹을 이기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며, 스트레스 를 줄이고, 다른 사람과 믿음에 대해 나눌 수 있습니다.
(신 6:4, 개정)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 6:5, 개정)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 랑하라”
(신 6:6, 개정)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개정)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 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8, 개정)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 6:9, 개정)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 6:10,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 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 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신 6:11, 개정)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신 6:12, 개정)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 와를 잊지 말고”
(신 6:13, 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 이니라”
5)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는 암송과 연관이 있습니다. 사실 구약성경의 묵상하다는 것은 작은 소리로 읊조리다 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성경이 매우 희 귀했기 때문에 성경을 왕 혹은 제사장이 아니면 소유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 리고 그들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암송하 는 수밖에 성경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왜냐하면 암 송을 해야 그것이 묵상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묵상은 마음을 비우 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묵상은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만약 걱정하는 방법을 안다면 묵상하는 방법은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걱정, 근심, 염려는 우리마음을 장악하면서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리 마음을
지배합니다. 마음과 심지여 육체까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묵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말씀의 뜻을 깨닫고, 그 말씀이 우리 마음을 장악하여 우리의 육체와 영혼을 지배하며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신앙은 급속도록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수련회 갔다 와서 은혜를 쏟고 하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은혜를 쏟지 않고 점진적으로 계속 자라나는 것입니다. 바로 사역자가 되고 나서부터인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매주 말씀을 전해야 되기 때문에 한 주간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 받은 말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의 지배 상태, 은혜의 지배 상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의 은혜로 묵상하여 깨달은 진리, 곧 주일날 은혜 받은 말씀, 큐티하며 은혜받은 말씀, 구역장 세미나에서 은혜 받은 말씀 등을 다른 구역원들(성도)과 나누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의 삶속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3. 우리는 즉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즉시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마 7:24, 개정)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 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롬 2:13, 개정)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 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루터는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성경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마귀로 부터 보호하지 않으면, 마귀가 우리를 성경으로 부터 보호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실천하도록 기도하며 격려해주는 소그룹에 반드시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소그룹에서는 서로가 받은 은혜를 나누며 성령 안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구역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성도님들이 있습니까? 모두 참석하여 놀라운 삶의 주인공이 되게 합시다! 할렐루야!
3.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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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달고 오묘한 그말씀 (찬200장)
1. 달고 오묘한 그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 귀한 그말씀 내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복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 3. 널리 울리고 처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마침 기도 : 자비로우신 주님!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주님의 말씀을 통해 더욱더 깊이 묵상하며 그 은혜를 더욱 가슴 깊이 체험하며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길 원합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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