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_7월_26일(목) 목적이이끄는구역 30과.hwp
일시 : 2012년 7월 26일(목)
제목 : 제30과 “예수님을 닮으려면 회심해야 한다.”
본문 : 행 2:14-41
아이스 브레이크
1)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계기가 되었던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결혼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서 일수도 있으며, 집안에 큰 일이 벌어져서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큰 사건은 어떤 일입니까? 그리고 왜, 그일이 잊혀지지가 않으시나요? 한번 그 이야기를 옆에 분들과 함께 담담하게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인사합시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전도합시다!!
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찬송가 280장(천부여 의지없어서)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서창 종교 부지를 위한 특별한 은혜와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교회 재정축복...
(4)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5)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전교인 수련회, 제주선교, 인도선교, 여름성경학교, 성경캠프 성령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불,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예수님을 닮아 성숙하려면 ‘회심’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회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찬란한 빛에 나의 더러운 죄의 존재가 낱낱이 드러남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지며 통회 자복하며 동시에 죄인인 나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사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회심은 이제 나에게는 구원의 소망이 없고 오직 사나 죽으나 유일하신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전인격적으로 고백하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회개와는 구별되는 것은 완전히 자신에 대해서, 주님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변하고, 돌이키는 것으로 일생에 한번있는 것이고 거듭난 성도는 반드시 거치게 되어 있는 과정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이러한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저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죄인임을 알았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원의 확신은 있었으나! 내 존재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그로 말미암은 회개, 그리고 주님의 그 극진하신 사랑에 대한 감격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얼산 기도원에서 말씀을 듣고 찬양을 부르며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면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으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으라 내 너를 도우리"
이 찬양을 부르는데 그렇게 눈물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지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나아갈 수도 없는 죄된 인간! 그 이전에는 지식적으로 알았던 것이 실제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더러운 존재인지가 낱낱이 드러났던 것입니다! 성령님의 빛 곧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빛이 내게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이렇게 죄 많은 존재이지만 그래도 나를 사랑하시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시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몸을 찢고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사 나를 구원하신 그 은혜가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인데 나를 사랑해 주시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고 또 쏟아지고, 목이 메이고 한없이 눈물만 쏟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회심의 체험이 있으십니까? 이러한 회심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아직 근본적인 자아 인식에 대한 변화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을 닮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회심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교회안에 있다면 그는 교인은 될수 있어도 구원받은 신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신자의 당연한 반응이 회심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심을 거쳐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회심을 거친 신자들은 아무리 타락해도 주님에 대한 나의 마음 중심은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서 내 존재 인식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심을 경험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확실히 알며! 그분의 은혜를 찬양하는 기본 마음으로 변화 되기 때문입니다.
1. 그렇다면 회심은 어떻게 일어나는 것입니까?
1) 회심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입니다.
바울같은 자는 예수님 믿는 자들을 죽이려고 가는 도중 주님을 만나 회심하게 되었던것과 같이 말입니다.
2) 회심은 거듭난 사람에게만 이루어 집니다.
회심이란 김남준 목사님의 정의에 의하면 “거듭난 영혼이 인간의 의식 속에 활동하는 첫 번째 움직임으로서, 죄에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난 영혼이기 때문에 회심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 믿는 사람에게만 회심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1)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음을 알고 자신이 붙ㅈ답았던 길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복음을 통해 제시된 사실에 대해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동의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3)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구원하기 위하여 부르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3) 회심은 말씀을 접할 때 우리는 회심하게 됩니다.
“회심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임으로 도덕적인 설득의 성격, 인격적인 설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복음의 내용을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회심하는 일은 있을수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에 관한 말씀, 그리스도의 대속과 믿음으로 구원받는 등의 복음 교리들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 성경을 읽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죄인임을 절실히 깨닫고 그러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3) 또한 회심은 나의 죄를 회개할 때 일어납니다.
회심은 성령의 역사인데, 성령님은 죄가 있는 곳에 역사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죄를 다 고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거스르고 죄 가운데 살아오면서도 신앙의 형식을 지니는 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회개 하지 않았던 것을 뉘우쳐야 합니다. 또한 회심에 이르도록 베풀어 주신 수많은 기회들을 떠나 보냈던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하찮게 여긴것과 태만, 그리고 부주의함에 대하여 깊이 뉘우쳐야 합니다. 무한한 영광의 하나님의 요구를 거절하고 이제껏 회심하지 않은 것은 명백히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인생관과 가치관, 생각, 그리고 사리판단에 있어서 죄인인 자신이 중심이 되었던 것과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살아왔던 것, 주꼐서 피로 값주고 사신 형제들을 미워하고 ㅁ낳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었던 것에 대해서 깊이 뉘우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변화되지 못한 본성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이 세상에 나아가서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았던 것에 대해서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아래의 베드로의 회심설교를 보며 함께 상고해 보기 원합니다.
2. 베드로의 설교를 통한 회심설교의 특징(2-3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적과 은사는 사람들의 주목을 이끕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2) 베드로는 말씀을 전합니다. 곧 예수님이 말씀대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땅에 오셨고 그분은 그리스도이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바로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죄에 대해서 지적을 한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죽인줄 아느냐! 바로 너가 예수님을 십자가의 못박은 자다”
그런데 이 지적은 비단 당시 유대인들에게 국한 되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를 짓는 바로 나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왕이시고, 주님이시고! 우리의 우리를 살리시는 구세주이십니다!
4)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십시요!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을것입니다(죄사함 받고, 구원받고, 영생 얻고, 천국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거듭난 사람은 이러한 정확한 복음의 전파에 회개로 반응하게 됩니다.
“주님 내가 몰랐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인입니다. 나의 죄때문에 주님께서 몸찢고 피흘려 죽으셨군요..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에서 우리를 향하신 그 깊고 깊은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아직 회심치 않은 자가 있다면 이 시간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회심후 그 이전처럼 죄를 짓고 있다면 다시 철저히 십자가 앞에 나아와 회개하며 주님의 큰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주님께 대한 순종과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3.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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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305장)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일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 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마침 기도 : 자비로우신 주님!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 위해 십자가 상에서 피흘려주시사 생명주시고 인도해 주신 그 사랑을 더욱 기억하길 원합니다. 그 은혜로, 그 자비하심 가운데 더욱더 깊이 묵상하며 주님께 헌신하길 원합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