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7월 19일(목)
제목 : 제29과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3)”
본문 : 엡 4:13, 롬 8:29
아이스 브레이크
1) 우리는 인생에서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 일도 있고, 슬픈 일과 괴로운 일도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의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험담을 듣기도하고 때로는 칭찬을 듣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서 여러분을 가장 응원해 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힘이 납니까? 한가지 씩 옆에 분들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닮은 우리는 격려하며 서로를 북돋아 줘야 합니다^^*)
2) 한 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내 안에 사는 이, 찬송가 191장(내가 매일 기쁘게)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서창 종교 부지를 위한 특별한 은혜와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교회 재정축복...
(4)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5)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7) 교회 행사를 위하여
(1) 전교인 수련회, 제주선교, 인도선교, 여름성경학교, 성경캠프 성령충만, 많은 열매 맺고 물, 불, 마귀, 교통사고, 악하고 무리한 자들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영을 멸하여 주소서.
들어가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목적은 예배, 교제, 훈련(성숙), 사역, 전도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세 번째 목적에 도달하였으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
2) 이웃을 사랑하는 것 -성도의 교제(특히 소그룹 안에서), 서로 기도하고 나누는 삶
3) 예수님을 닮는 것 – 성숙과 훈련
(1)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
(2) 예수님의 능력을 닮아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난시간에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능력을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을 닮는 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변화를 위해 내적으로는 믿음을, 외적으로는 말씀, 기도, 성례, 상황(역경과 순경)을 이용하십니다.
1. 이러한 성화의 핵심적인 요소는 성령충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닮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어느 하나 우리의 힘으로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해답은 성령충만에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완전히 장악하시고 다스리시면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주님을 닮을 그리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능력을 받습니다. 무엇보다 성령 충만하면!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충만히 우리의 모든 것을 장악하시도록 방해하는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타락한 자아! 내가 내 삶에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자아 곧 예자아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새사람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 매일 두자아의 끊임없는 싸움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죽어서 옛사람의 근거인 육체가 죽을 때,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끝나고 결국 새로운 피조물이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에 사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히 12:4, 개역)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 까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은혜 받을 때는 싸웁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또 죄를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안에 죄를 좋아하는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란을 끊겠다. 술을 끊겠다, 도박을 끊겠다. 폭력을 끊겠다. 거짓말을 끊겠다... 그런데 왜 안 끊어집니까? 그것은 우리의 옛 자아의 본성이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 자아가 살아있으면 어떠한 성화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으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없는 이것을 믿음이라는 방편 으로 가능하게 하신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행할일은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1) 주님은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음으로 선포 합니다! 그러면서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같이 생각하고, 묻고, 순종하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와 주님의 통치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그것이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또한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 상함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리고 주님의 힘을 의지하여 한걸음씩 순종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공로 쌓기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서 제한 없이 내 삶을 주관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곧 내 삶을 내어 드리는 것 입니다.!
그러면 나의 옛 자아의 죽음은 무엇이 죽는 것입니까?
1)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망
2) 교만
3) 불신앙
4) 잘못된 쾌락 추구,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5) 믿음을 벗어난 호기심
6)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진 이후로 찾아온 두려움, 자기수치심, 자기비하, 책임회피, 우유부단 등
우리는 성령님을 거부하는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한 새사람을 믿음으로 입어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꼭 닮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고 또 되어가는 것입니다. 즉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꼭 닮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입니다! 믿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순종함으로 말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이 이미 되었습니다. 그것을 믿음으십기요.그리고 그것을 선포하며 성령께 내 삶을 매일 매순간 드리며 전진해 나아갑시다!
2.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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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내안에 사는 이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찬양 : 불길같은 주 성령 (찬184장) 1.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2.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 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3. 한 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언 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마침 기도 : 자비로우신 주님!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닮아가서 성화되어가는 삶을 살게 하시오며,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 원합니다.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