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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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비교인에게 설교하기

 

 

                                                                                                         이명숙

 

설교가 교리적으로 옳고 설교학적으로 건전한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다.

만일 내가 철저히 불신자들을 인도해서 교회를 시작한 작정이라면 나의 설교는 그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것이어야 했다.

 

*당신의 설교 스타일을 청중에게 맟추라.

본문 강해 책별 강해는 그리스도의 지체를 양육하는데 유익하다.

성경을 배우려는 의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아주 잘 맞는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할 동기 부여가 아직 되어 있지 않은 불신자들은 어떤가?

나는 비교인들을 전도하는데 책별 강해를 통해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신자들이 성경을 가까이 할 수 잇게 만들라.

새로 나온 성경 번역을 사용 하라.

교인석에 성경을 비치해 두라

비교인들은 성경을 모르므로 본문의 폐이지를 그냥 말해 주면 된다.

또한 자신은 아직 본문이 어디 있는지를 목차에서도 찾지 못했는데 옆에 앉은 사람은 벌써 본문을 펴게 되면 기가 죽지 않을 수 없다.

 

*비교인들을 염두에 두고 성경 본문을 선택하라.

 

*성경 구절을 적은 설교 개요를 제공하라

나는 내가 사용할 모든 성경 구절이 적힌 설교 개요를 인쇄해서 배부한다.

내가 이렇게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비교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

*성경 구절을 찾느라고 겪는 당혹감을 없애준다

*사람들이 설교를 기억 하도록 돕는다. 사람들은 듣는 것이 90-95%72 시간내에 모두 잊어버린다.

   즉 필기를 하지 않으면 수요쯤에는 주일에 말한 것의 5%밖에는 사람들이 기억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노트를 냉장고에 붙여 둠으로써 그 구절들을 다시 복습해 볼 수 있다.

*소그룹 모임의 토의 주제가 될 수 있다.

*교인들이 그 설교 노트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있다.

*헌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설교 하라

  우리는 구도자 예배에서 항상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께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압력을 주지 말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그들이 결단할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제공되어야 한다.

*어떻게 그리스도께 응답하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라.

*결단의 시간을 계획하라.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초청함에 있어서 창조적이 되라.

*불신자들로 하여금 영접 기도를 따라 하게 하라.

* 절대로 불신자들에게 결단을 내리라고 압력을 주지 말라.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나타낼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 하라.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응답할 것이라고 기대하라.

 

 

17. 에배 출석자들을 교인으로 만들기

 

예배에 출석하는 군중을 모은 다음에는 그들을 교인으로 형성하는 중요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

교인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소비자에 그치지 않고 공헌하는 자가 된다.

만일 전도한 사람들이 동화하고 또한 계속 유지하게 만들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있지 않으면.

그들은 교회에 남아 잇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교회 앞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수만큼 뒷문으로 빠져나갈 것이다.

 

교인들이 자신들을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느끼게 만들어 주라

그들은 자신들이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고 싶어한다.

일종의 입단식과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새 신자를 위한 세례가 이러한 목적에 알맞은 행사이다.

 

서로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라

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우정을 키워 나가도록 돕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서로의 관계야말로 교회를 하나로 묶는 접착제와 같다.우정은 교인들을 교회에 남아 있게 만드는 열쇠이다.

 

모든 교인들에게 소그룹에 소속될 것을 권장하라

교회성장에 대해서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두려움 중의 하나는 자기 교회가 성장하게 되면 어떻게 작은 교회에서 느끼는 친밀한 교제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 두려움을 제거하는 방법은 소그룹을 만드는 것이다.

소그룹은 교회가 커지든 상관 없이 모든 교인에게 개인적인 돌봄과 관심을 제공할 수 있다.

 

 

느낀점 : 비교인들을 위해 용어의 설교가 너무 어렵거나 무서운 설교를 하면 거부감이 들 지 안을까 할 것이다. 또한 대형 교회 일수록 소그룹이 필요할 것이다. 서로의 친 교나돌봄이 소 그룹에서 이루어 지고 있지않는가 ? 성도들은 큰 교회일수록 외로 움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가족 같은 느낌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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