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이야기 405쪽~437쪽을 읽고서

류성록 목사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재능과 은사를 사역에 사용하기를 기대하신다.

복음주의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일은 교인들을 사역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근육과 마찬가지로 재능은 사용하지 않으면 잃게 된다.

각 교회는 교인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활용하며 지원할 수 있는 의도적이고 잘 계획된 제도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어떻게”에 대해서 가르치기 전에 먼저 “왜”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믿는 자는 사역자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말은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말이다.

모든 사역이 다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몸에는 ‘사소한 사람’은 없으며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다.

모든 사역이 다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다.

개인주의와 독립주의가 팽배해 있는 우리의 문화적 사고 방식이 상호 의지와 상호 관계라는 성경적 개념으로 대치되어야 한다.

사역은 우리의 SHAPE(모습)의 표현이다.

SHAPE/ 영적은사 Spiritual gifts, 마음 Heart, 능력 Abilities, 성격 Personality, 경험 Experiences.

우리 각자는 하나님이 특정한 일을 위해서 독특한 모습으로 지어주신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태어난 날부터 사역을 위해서 당신을 빚으시고 만들어 오셨다.

마음의 또 다른 말은 ‘열정’이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당신이 열정적으로 느끼지만 어떤 주제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조사한 많은 연구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은 오백 개에서 칠백 개 사이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능력은 당신이 가지고 태어난 천부적 재능이다.

사역에 ‘맞는’ 또는 ‘틀리는’ 기질은 없다.

우리는 교회의 균형을 맞추고 특징을 주기 위해서 모든 종류의 성격이 필요하다.

당신의 성격은 당신이 가진 영적 은사와 능력을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영향을 끼친다.

다른 사람들의 예를 통해서 배울 수는 있으나 그것을 당신 자신의 SHAPE이라는 필터를 사용해서 교훈을 뽑아 내야 한다.

하나님은 경험을 낭비하시는 일이 없으시다.

당신을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려고 노력하지 말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모습을 즐겨야 한다.

열매는 잘 맞는 사역을 선택한 결과이다.

많은 교인들이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모임에 참여하느라고 너무 바빠서 진짜 사역에는 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이웃에게 전도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들이 이웃을 모르기 때문이며 그것은 그들이 항상 교회에서 모임에 참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유 시간이 더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시간을 줄 때 그것을 가장 잘 사용하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

당신은 교인들에게 사무와 사역의 차이를 가르치라 사무는 ‘교회에 대한 일’로서 예산, 건물, 조직 등을 담당한다.

사역은 ‘교회’가 하는 일이다.

새들백에는 위원회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79개의 평신도 사역이 있다.

새들백에서는 실천하는 사람들이 또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권한과 책임을 구분하지 않고 둘을 함께 준다.

따라서 위원회는 불필요해진다.

우리는 사역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결정을 내릴 권한을 주지 않는다.

모든 교회는 조종하기 위한 구조를 가질 것인지, 아니면 성장을 위한 구조를 가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의 목사들과 사역진은 교회를 교리적으로 건전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도록 만들 책임이 있으나 매일 매일 내리는 결정은 교회의 사역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내린다.

당신의 교회가 더 많은 조직 구조를 만들수록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돈이 들게 된다.

사람들에게 사역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와 돈이 말이다.

어느 교회든지 가장 많이 불평을 하는 자들은 보통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는 위원회 위원들이다.

무언가를 연구하기 위해서 정말 위원회가 필요한 경우에는 구체적인 과제를 가지고, 시작하는 날과 끝나는 날이 분명한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라.

위원회가 해체될 시간도 정해 놓으라.

직임 맡을 자를 투표로 결정하지 말라.

내가 말하는 요점은 개인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재능을 사용할 수 있는 가를 결정하기 위해서 투료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샤역이란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인지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사역자 없이는 절대 사역을 시작하지 말라.

각 사역은 지도력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

최소한의 규정과 지참을 설정하라.

지침1 ; 담당자가 당신의 사역을 해 줄것으로 기대하지 말라.

지침2 ; 그 사역이 우리 교회의 믿음, 가치관, 그리고 목회 철학과 맞아야 한다.

지침3 ; 어떤 자금도 모으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사람들을 신뢰하라 : 권위와 책임을 위임하라.

사역에 실제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 멀리서 모든 것을 조종하려고 하는 어떤 위원회 보다도 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우리는 봉급을 받지 않고 섬기는 사람들을 봉급을 받고 섬기는 사람들만큼 존경해 주어야 한다.

느헤미야의 원리 비전은 26일마다 한 번씩 새롭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그들의 사역의 영향력은 그들의 직장이나 취미 또는 다른 무엇보다도 훨씬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느낀점 : 불필요한 시간, 돈, 노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교회 구조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위원회 때문에 귀중한 시간가 노력을 낭비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권한과 책임은 동시에 주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역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결정을 내릴 권한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