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제주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젠 정말 집으로 간다.....

우리의 마지막 순간?

마지막으로 찰칵!!

이거슨 아쉬움, 이거슨 아쉬움!!!!!!!!!!!!!!!!!!!!!!!!!!!

이것으로 제주단기선교의 모든 블로깅을 마치겠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감사했던 순간들, 안타까웠던 순간들, 그리움과 아쉬움의 교차..

모든순간들이 잊지못할 순간들이라.. 뭔가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주선교로 우리를 인도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삶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며 주님을 위해 100%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제주선교팀, 정말 가족이 다 된것같은 느낌이네요. 이 인연이 평생 끊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기억속에 평생토록 잊혀지지않는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그리고 혜린교회속에서 모두 각자 참 된 그리스도인으로 성화되길,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