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에 꼽싸리 껴서 제주 단기선교를 가다!

1주일동안 이 선교를 위해 특별새벽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많은 준비들..

짧지않은 시간동안 기도하고 준비했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 질 수 있다.

그것마저도 없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해본다.

그곳에서 주님을 전하게 해주세요! 용기있게 전하게 해주세요.

뭐가이리도 두려운지.. 아직 내안의 자아가 죽지 않아서 인가보다.

많은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저 그곳에서 그곳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를 크게 들어쓰실 주님의 마음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떠한 상황속에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즐거히 꾸려나갈 수 있기를.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선교의 존재 이유는 예배가 없는곳에 예배를 새우기 위함이다. - JOHN PI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