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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리_문답(4)_-_하나님은_어떤_분이십니까-.doc  / 다운로드

 

 

 

 

일시 : 2011 12 21()

본문 : 시편 90:2

제목 : 소요리 문답(4)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시작기도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소서! 성령님 이시간! 제한없이 역사하여 주시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도달하고 그 말씀에 반응하여 참된 제자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에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현재 북한의 동태파악은 국가의 운명을 좌지 우지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가지 급변시나리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 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도 주님을 온전히 아는 지식과 믿음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을 믿으나 성인으로 믿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아는 것이 금생과 내생을 결절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 가운데에서 잘못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기 기준에, 자기 생각으로 정형화 해 놓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다 믿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나타난 곳만 믿습니다. 어떤이는 사랑의 하나님 만을 믿습니다. 그러니 성경에 나타나 있는 죄를 극히 미워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삭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구약성경 전체, 신약의 많은 부분을 삭제해버린 사람들도 이단들도 있었습니다. 어떤이는 공의의 하나님만 믿습니다. 이렇게 일부의 모습만 믿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왜곡된 하나님 곧 만들어낸 신을 믿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자기가 만들어낸 신을 믿는자들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이스라엘 민족들은 신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론은 그들에게 금을 받아서 금으로 송아지 신상을 만듭니다.! 그런데 그 신이 다른 신이 아니라! 애굽에서 이끌어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나! 자기 멋대로 변형시켜,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멋대로 믿고, 자기 자신의 하나님을 만들어서 섬기고 있다면 당신은 우상숭배자인 것입니다.

 

또한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 하나님의 전부인양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매우 위험한 영적상태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왜 이러한 착각이 발생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공유하는 속성때문에 하나님도 인간과 같으리라는 착시현상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1) 존재 2) 지혜 3) 능력 4) 거룩 5) 정의 6) 선하심 7) 진실

 

이러한 특성을 인간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시고, 교제하시니 하나님도 사람과 비슷하고나 하고 착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은 근본적인 차이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웨스트민스터 신도게요 소요리 문답 제4번은 성경을 잘 요약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4문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신이신데 그의 존재하심과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공의와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불변하시다"

 

본론

1. 첫째로 하나님은 신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영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질수도, 눈으로 볼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영이신 속성은 인간의 영혼, 천사의 그것과는 존재적으로 완전히 다른것을 의미합니다. 인간과 천사의 영혼은 변질될수도 타락할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 23:19, 개역)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또한 인간은 하나님과 공유하는 속성이 있지만, 유한하고,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시고 무궁하시고, 불변하시고, 영원하시신 분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으로, 무엇이든지 알고 계시고, 무엇이든지 하실수 있으며, 그 분은 최고로 지혜로우시며, 진리 그자체이시고, 그가 하시는 모든일이 선이고, 진실하시며, 거룩 그 자체이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이도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며 완전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2.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잘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깊이 묵상하고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제한하게 되고,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3.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습을 먼저 알고 경험하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또한 그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전진(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이 어려운일, 고난에 봉착했을때, “하나님 하실수 있으면 고쳐주세요, 하실수 있으면 축복주세요" 이러한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 7:7-11, 개정)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4:17, 개역)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 9:23,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믿음의 삶을 사십시요! 그러기 위해서는

 

1) 첫째로,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 버리십시요!

코카콜라는 미국 시장 점유율이 35%였습니다. 콜라 시장은 이미 잘 알여진 성숙한 시장, 그러니깐 더 이상 발전의 여지가 없는 시장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투자를 늘려도 더 이상 큰 효과가 없으리라는 생각이 회사 내부에 팽배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임원회의에서 로베르토 고이주에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액체의 평균량이 얼마인지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조사해보니 64온스로 한 사람이 하루에 2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고이주에타 회장은 곧바로그러면 콜라는 어느정도 마시는지 알라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결과는 2온스, 곧 보통 사람이 마시는 액체의 1/30도 되지 않는 수치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를 접한 임원들 역시 눈이 번쩍 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이상 많이 팔기 어렵다.”라고 생각했던 콜라 시장이 아직까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코카콜라의 라이벌은 펨시콜라라고만 생각했는데 고이주에타 회장의 말 한마디에 일대 발상의 전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코카콜라의 적은 펩시콜라만이 아닌 커피, 우유, 생수, 오렌지주스 까지 어쨌든 목마를 때 마시는 모든 음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발상의 전환이 있고 난 다음부터 1980년대에 코카콜라는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생각의 전환도 일생 일대의 변혁을 가져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 부정적인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신데 말입니다. 그 부정적인 생각은 내 육신의 자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현실을 보니까 암담합니다.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현실에 메몰되어 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정적인 생각을 붙잡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와 간구하지도 메달리지도 않고 포기하고, 쓰러져 버리는 인생!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을 날려 버리십시요! 그것은 타락한 옛자아의 생각이고,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오히려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 삶속에서 이루어짐을 바라보십시요!

 

( 11:1, 개정)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 11:24, 개정)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 둘째로, 부정적인 말을 날려 버리십시요!

이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생각으로 믿은 그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감찰하시고 기도로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상황과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십시요! 그것이 어렵다면, 약속의 말씀을 끊임없이 암송하십시요! 그리고 마침내 우리 안에 염려와 근심과 부정적인 생각이 다 사라질때 기적의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암환자에게 하루에 세 번난 깨끗하게 치료되었다. 난 다 나았다고 말하는 언어치료법을 권했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는 놀랍게도 3주가 지난 후에 실제로 완치되어서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그만큼 힘이 있어요. 입술의 고백이 그만한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의 예도 있습니다. 한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살한 청소년의 80에서 90%는 부모로부터너 같은 놈은 필요 없어. 나가 죽어그 말 결과로 자살했답니다. 우리 어릴 때도 우리 친구 집에 가면 친구 어머니가 그런 말 하는 것을 내가 들었습니다. “이 범 물고 갈 놈아, 이 죽일 놈아, 나가서 자빠져!” 그러는데 자살은 안 해도 지금 벌써 다 이 세상을 떠났어요. 부모님의 그런 저주를 받고 살아남을 택이 없습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말에 의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움직이기도 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용기를 주어 상대방이 잘 되게 하는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에는 이렇게 능력이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선포하는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미국의 선교사 스탠리 존스(Stanley Jones)가 인도에서 복음사역을 하다가 어느 날 그만 뇌일혈로 쓰러졌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가 89세였다고 합니다. 보스턴으로 후송이 되어 치료를 받았는데, 그는 자기를 치료하는 의사들, 간호사에게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선생님! 제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를 보실 때마다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이렇게 좀 외쳐주시기 바랍니다이렇게 외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사들은아니, 선교사님! 저는 베드로도 아니고, 요한도 아니고, 또 부흥사도 아닌데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외칠 수가 있습니까? 저는 못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스탠리 존스가 억지로 강권하니까 의사들은 어쩔 수 없이 그를 볼 때마다 그렇게 외쳤습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그러면 그는 침상에 누웠다가 큰 목소리로아멘!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스탠리 존스는 의사들뿐만 아니고 심지어 간호사들에게까지도 똑같은 부탁을 했습니다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를 보면 똑같은 소리로 외쳤습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그러면 그는 누워서아멘! 아멘!”이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병원에 입원한 지 6개월만에 완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병원에 들어올 때는 들것에 실려서 들어왔는데, 나갈 때는 자기의 두 발로 당당하게 걸어서 건강한 몸으로 퇴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선교지로 다시금 돌아가서 죽을 때까지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했다고 합니다.

 

3) 셋째로, 순종하십시요!

큰 회사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 온 어느 건축가가 은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만 더 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건축가는 집을 짓는 일은 이제 자기와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좋지 않은 재료에 목재도 엉성한 것을 사용했고 집을 지으면서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에 소홀했습니다. 그럭저럭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이죠.”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십시요! 참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곤란한 것을 순종하라고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분이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시 때문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에게 절망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은 끝났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오늘의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해도 오늘 그 하루라도, 아니 단 한시간이라도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날들을 역전할수 있는 것입니다. 삼손은 눈이 뽑히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지만, 그 인생의 마지막날주 여호와여 구하옵니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소서"기도한후 집을 버틴 두 기둥을 잡고 몸을 굽히며 그 집이 무너져서 원수들이 모두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은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 죽인 자보자 더욱 많았더라"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가는 우편강도를 보십시요! 그는 일평생 강도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을 만큼 악한 일을 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고백합니다.

 

( 23:42, 개정)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거억하소서 하니

이렇게 고백한 그 고백을 십자가에서 처절히 죽어가시는 예수님이 들으시고 그 영혼을 받으십니다!

 

( 23:43,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우리가 살아 있음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것을 역전할수 있는 기회임을 기억하십시요! 그리스도인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절망이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고! 무한, 영원하시고, 약속을 변개치 않으시고! 진리 그자체이시고  최고선이시기 때문에 항상 선한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믿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3. 또 하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갑자기 어려운 일이 일어납니다. 예상치 못한 질병이 찾아옵니다. 사업의 부도가 일어납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하나님을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에게 이렇게 하실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감정을 주님께 다 토설할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원망으로 발전하면 죽음에 해당하는 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은 내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판단할수 있습니까? 그럴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최고선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자신께서 거룩 그자체, 진리 그자체

정의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이 얻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 3:33, 개정)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 6: 24-26, 개정)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내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4.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절대 신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마지막에 창조된 인간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까?

인간이 타락할때도 주님께서 살길을 열어주시고

죄중에 빠져 있을때도 선지자를 보내주시사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니 독생자 예수님까지 보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 5:8, 개정)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3:16, 개정)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그것을 받아 누리는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합니까? 사탄에게 속지 마십시요!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원수로 행할 때 부터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을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 믿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딸이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고, 죄사함을 주시고, 거듭남을 주시고, 성령충만을 주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함을 주시고, 천국을 주시고, 부활을 주시고, 만유의 상속자로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사랑에 반응 하여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송가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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