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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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53()

제목 : 18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

본문 : 5:14; 12:30-31

 

 

아이스 브레이크

1)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 저녁 식단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남편과 아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내가 가족을 위해 해 주고 싶은 음식(가장 자신 있는 요리^^)이 무엇인지 옆의 분들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2) 한주간 은혜 나누기

 

3) 기도제목 나누기

 

4) 찬양 -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5) 나눈 기도제목과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특별히 믿음으로 치유기도)

 

6) 교회 부흥과 평안, 재정축복 그리고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

(1)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회복, 성령충만, 목사님을 위해서

(2) 교회 부흥, 전도-정착-양육-훈련-파송의 시스템정착, 민족복음화, 인도선교,

열방 복음화,

(3) 교회 재정축복, 서창부지 은혜

   (4) 교회 평화와 안전[성적타락을 일으키는 자 , 성도간의 돈 문제를 일으키는 자, 쓴 뿌리, 당 짓는 자, 이단자(특별히 신천지), 경망스러운 자, 거역하는 자, 반항-반역자, 다른 권위자, 말쟁이 등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가 이런 자 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자들이 일어나면 즉각 치리하여 주셔서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목사님께 강력한 다스리심의 은사와 치리와 수습의 은혜를 내려 주소서].

(5) 모든 성도 영권, 인권, 물권, 건강을 주소서.

 

들어가며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재물, 건강, 명성, 권력입니까? 그 모든 것은 이 땅에서만 효력을 갖고 있습니다. 영원의 삶속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모든 것이 다 지나가는 것이나, 믿음, 소망, 사랑만은 남는다고 합니다. 그 영원한 것 중 제일을 사랑이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고전 13:13).

 

사랑!

옆에 있는 분들과 인사해 봅시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런데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함을 받았는데, 성경은 하나님 자신이 사랑 그 자체 정의합니다(요일 4:8).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말씀하십니다(12:33; 10:27)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반드시 사랑을 알아야 하며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예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즉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불가분의 관계인 것입니다. 사랑하면 되지만, 사랑하기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므로 자기 중심점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평생동안 배워야 합니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특별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가족들(예수님 믿는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 그러므로 사랑 합시다.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가족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랑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유한한 삶을 가장 잘 사용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우리 삶에서 하나의 좋은 부분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우리의 삶의 최우선 순위여야 하고 최고 목표여야 하며 가장 큰 야망이어야 합니다.

 

(고전 13:3, 개정)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3:13, 개역)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9:18, 개정)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2:30, 개정)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12:31, 개정)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벧전 1:22, 개정)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13:34, 개정)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5, 개정)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5:12, 개정)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십계명 중에 후반부 6개는 모두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고 요약하셨습니다. 이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성취가 아닌 관계이며 그 관계에서 사랑을 나타내어 깨어진 사람과의 관계의 회복이 될 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겐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습니다. 결국, 관계를 위해서 우리는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 사랑하기 위해 지금 손해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2. 사랑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두번째 이유는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임종할 때 아무도 자기의 졸업장이나 금메달을 가져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생애가 끝날 때 우리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니라 사랑하고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입니다. 결국 그때가 되어서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그것을 깨닫게 되면 얼마나 큰 유익이 있을까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다 사랑할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사랑이 삶의 목표가 되는 세번째 이유는 영원한 나라에서 평가받을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숙도를 측정하실 때  창조의 질서의 회복 을 기준으로 측정하십니다. 주님은 직업, 취미, 성취도, 입금계좌 등을 묻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사람과 만물과의 관계

만물과 만물과의 관계

 

그런데 이 모든 관계의 회복은 사랑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에 대에 물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 번째 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사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돌보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25:40>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리고 모든 사역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4. 그렇다면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1) 사랑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배워가십시오!

 

(고전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러한 사랑이 십자가로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일 3:16).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사랑이 무엇인지 실체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고린도전서 133절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그러므로 사랑이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나를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의존하십시오!

 

위에서 언급한 사랑이 무엇인자 정의한 성구들을 다시 읽어보십시요! 내힘으로 할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갈라디아서 5장은 사랑이 성령의 열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이 우리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실 때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16, 개정)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기도의 자리로 나아와 기도하며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따라 행하고자 하는 사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의 사람이며, 성령충만한 사람인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의 주권을 성령님께 양도하시기로 작정하십니까?

기도의 대가를 지불하시겠습니까?

 

 

3) 이러한 사랑은 특별히 시간 사용으로 결정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누군가에게 주면 한정된 내 삶을 그에게 주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할 때 사실, 말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에게 시간을 줌으로써 증명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주님 안에서 내 시간과 이웃의 시간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언제입니까? 바로 지금입니다! 왜냐하면 그 기회가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바로 지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핸드폰을 다 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고백하세요!

 

또 하나의 문자를 보내봅시다! 구역식구들에게, 구역장님들에게 교구장님에게 그리고 목사님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전해봅시다!

 

5.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점과 그것을 내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를 3줄 이상으로 쓰세요.

 

 

 

 

 

 

 

 

 

 

 

찬양 : 내가 매일 기쁘게 (191)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바쪄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마침 기도 : 성령님!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에 사랑을 주시고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 안에서 이웃을, 형제 자매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러한 섬김의 모습을 통해 온전히 영광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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