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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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 19-21절

"기억하라" 이건영 목사


기독교의 특징은 내세관이 분명하다는 것이에요. 성경학자들은 천국은 한 번 언급하면 지옥은 네 번 언급한다고 해요. 그러나 대부분은 목사님은 예언자의 심정보다는 목자의 심정이 많아요. 할 수 있으면 위로하려고 소망을 주려고 해요. 그래도 성경은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라고 했습니다. 죄인은 영벌 지옥에, 의인의 영생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성경 뿐만 아니라 인간은 생득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인정하고 있어요. 교회를 한 번 안 다닌 사람도 복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하지 않고 복 받았다고 해요. 소주 많이 드시는 할아보지도 생득적으로 악한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지옥 아랫목에 가야해!” 외치는 것을 들었어요.

기독교인은 천국에 소망을 두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나 하나만의 육신의 평안과 마음의 평안을 하려는 사람은 명상이나 요가하는 것이 나아요. 기독교인은 우리가 꿈 속에서라도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는데 나 하나만 평안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천국을 증거하는 것이에요.

한 권사님이 내세관이 분명하지 않았아요. 그래서 믿는 딸이 이렇게 유언하라고 하셨어요. “내 빈 자리에 너희들이 앉아 있어라! 그리고 나는 천국에 가니 굿바이 인사하지 말고 굿나잇 인사하고 간다. 꼭 예수믿으며 교회 다녀라” 이렇게 알려 주었어요.

그런데 권사님이 목사님과 딸에게 하는 이야기가 “목사님, 종교는 자유예요”하고 가셨다는 거에요. 내세를 믿는 권사님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진짜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가족과 이웃에게 삶으로 복음올 예수 천당을 전해야 하는데 내 입을 막고 있으면 누가 내 입을 막고 있는지 영분별을 가져야 해요. 여러분은 내세와 증거하는 일에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천국 보였어요? 물어보신다면 난 못 봤어요.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혔다는 거에요. 성경에 한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한 부자가 있었는데 지옥에 갔다는 거에요. 성경은 지옥에 갈 것처럼 세상에서도 악하게 산 사람은 이름을 기록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나사로는 기록되었는데 부자는 기록되지 않은 것을 보면 아마 세상에서도 악하게 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지옥은 여인의 해산의 직전의 고통보다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이 있는 곳이에요. 지옥은 이렇게 말할 것이에요. 천사를 만나는 것보다 죽음을 만는 것이 복인데 그럴 수 없고 고통을 날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곳이에요.

지옥 고통이 매 번 가중된다는 것은 무엇이냐면요. 지옥간 부자가 극한 고통 속에서 살아 있는 다섯 아이들은 지옥에 오면 안 되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간청하죠. 나사로를 땅에 보내주셔서 내 다섯 형제가 여기 오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지옥 가서는 전도를 할 수 없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부자에게 이야기해요. 죽으면 그 두 곳에 정착하는 거야. 다시 갈 수 없어. 심지어 천국과 지옥 사이는 그 구렁텅이가 있어 내세에서도 왕래할 수 없어. 제사 지내는 것도 조상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오는 거야. 만약 나사로가 천국에서 간다고 그들이 받아드리지 않을 꺼야. 전도는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러니 분명한 내세관을 가지고 지옥갈 영혼을 건져서 그들이 세례를 받을 때 감격의 눈물을 흘려본다고 하면 큰 영권이 될 줄 믿습니다.

죽은 다음에 세계관은 무의식의 세계관이 아니라 똑똑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부자는 얼마나 뜨거웠으면 나사로에게 물 한 방울 찍어 나를 서늘하게 하소서. 이렇게 고백한 것은 의식의 세계에요. 나사로는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의식이 있기 때문이에요. 천국이든 지옥이든 의식의 세계예요.

믿음과 정신에 개혁될 것이 있다면 내세관이 너무 추상적이다는 것이예요. 우리 장로교인들은 성경이 말하는 곳까지 말하고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 멈추는 것이에요. 나를 너무 사랑해준 할어버지 할머니 부모님 이웃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현세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큰 상을 받는 사람을 되시길 바랍니다.

공부 못한다고 해도 교회 좋아해서 교회에 산다면 한 숨 짓지 말고 감사하세요. 전 공부를 잘 못해도 교회를 참 좋아했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지리는 성적이 잘 나왔어요. 그러다 은혜로 미국 유학도 하게 되었어요. 미국 유학생활에서 방학 때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서 주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를 감격스럽게 불렀어요. 그날 밤 평생 늦지 못할 내세관을 선물을 받았어요. 지리책에서 봤던 나이아가라 폭포하고요 실제 본 것을 말로 할 수 없는 차이가 있었어요.

성경에 천국에 대해 기록한 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록한 거에요. 아무리 천국을 잘 표현한다해도 천국이 가면 기록한 천국과는 비교가 안 되요. 그 깨달음을 얻으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나 같은 것이 예수 믿고 난 왠 은혜 왠 사랑으로 이 좋은 예수 믿고 천국가게 되었는가!

자연은 제 2의 성경이에요.

그랜드 캐년을 보고서도 아주 어렸을 때 지리책을 흑백 사진으로 그랜드 캐년을 보면서 진짜 있을까 했는데  실제 보니까 너무 장엄한 거에요. 그런데 실제 천국가면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있을 것이에요.

비행기를 타면 비즈니스 석이 그렇게 편하고 서비스가 좋아도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은 두 군데 밖에 없어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살고 좋아도 죽으면 천국과 지옥의 문 두 길 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왜 그렇게 나 하나만의 교회 생활로 만족하고 있는지, 베드로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삼년 동안 개인전도한 흔적이 없어요. 야성이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십자가 앞에서  풍파가 오니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에요.

우리도 우리 영혼의 강건함과 은혜를 위해서라도 전도하는 성도들 되기를 소망드립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자주 가셨어요. 그곳에서 복음을 증거하셨어요. 그러나 가버나움 사람들은 예수님 구주로 받아 드리지 않았아요. 그래서 기적을 일으키시며 병을 고치셨어요. 그래도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을 마지막으로 가버나움을 나오시면서 가버나움아 마지막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하셨어요. 소돔은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에요. 그것과 같이 십자가가 이렇게 많은 부천, 대한민국 이 땅에 우리가 말하지 않고 보여주지 않아서 지옥 간다면 무서운 일이에요. 그러지 전도는 몇 몇 사람의 특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사명임을 아멘으로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노방전도 그분들 복음을 위해서 충만한 분들이십니다. 방법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전도의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저 분은 예수님의 편지야, 향기야. 나 저 분 다니는 교회 다니고 싶어. 이런 말 들을 수 있는 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 권사님이 있는데 인천터미널에서 일 년에 300명 씩 결신을 얻는 분이에요. 그런데 갱년기가 와서 전도를 하지 않아도 불안함도 없고 사명감도 생기지 않더래요. 그러다 친구로 부터 아버지 돌아가신다고 복음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아는데도 하루 이틀 미루다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에요.

그제야 정신이 번쩍들어 갔는데 영정 사진이 놓여 있더래요. 그런데 그 영정에서 심정적으로 그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라는 거에요. “은희야, 너 왜 이제 왔니, 나 너무 무섭다 너무 뜨겁다. 너 왜 이제 왔니 나 너를 정말 기다렸다.” 이 소리가 마음에 떠나질 않아 이제는 전도자로 전도사님이 되어 귀하게 쓰임받고 있어요.

성경은 천국이 한 번 기록되어 있으면 지옥은 네 번 기록되어 있고, 사람은 생득적으로 내세를 인정하고 살아갑니다. 지옥은 고통의 더해지고 그 곳에 가면 더 이상 전도할 수 없는 곳이에요. 십자가가 많은 땅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그 고통은 더 크다고 말합니다. 전도는 모두가 지금 해야할 사명입니다. 영혼의 긍휼이 여져지고 나 보다 좋은 곳에서 살더라도 잘 살더라도 예수 모르면 불쌍한 영혼이구나. 내세가 없다면 긍휼이 여겨지시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또 증거하다가 올해는 영혼을 살려 영혼을 전도의 간증을 가지고 송구 영신예배를 드리기 바랍니다. 영혼의 결실을 30배 60배 100백 얻는 성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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